체섭 19기

삼모전 2013. 6. 6. 18:36

 

 컨셉국으로 들어와서 닉네임 깔맞추기로 사용했다. 이번엔 간만에 20세로 태어나서 토너먼트 열리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았다.


 이번기의 특징은 명가천국.. 나라는 적당하긴 한데 나오는게 죄다 명가명가;; 그 와중에 돚거로 나라를 세웠는데 옆에 있는 나라가 역시 돚거로 나타나서 초반쟁을 하게 됐다. 그리고 7지장, 3무장의 힘으로 땅따전에 1등급을 찍는 상황이 나타났다. 그러다보니 보통 1징병을 하면 돈이 300정도 남고 거기에 월급으로 재징이 되는데 1징병을 하고나니 사람들 돈이 100도 없어...


 남쪽 나라들과 땅협상을 하게 되서 우선 하북으로 열심히 치고 나가다가 사비까지 먹게 됐고.. 나름 성공적인 땅따를 진행하게 됐다. 거기에 1등급이니 만큼 성벽로그가 나쁘지 않았다. 지장의 경우 대성을 치는데 1:1의 교환비율이 나오는데 거의 1:2 수준..
 이번 땅따의 특이점이면 진류에서 시작한 초코빵국이 정도와 복양을 거쳐서 업을 먹었다는 점.. 그러나 근처의 초록색 두 나라에게 다굴선포를 맞은 데다가 군주의 잠수로 사람들은 맨붕하게 됐다. 거기에


 열심히 먹었던 땅을 여차저차하다보니 우리가 중간에 어부지리로 가져가게 됐다. 당시 내정이 수도였던 졸본과 역시 돚거국의 수도인 안평, 막 내정해서 반정도 올린 북해밖에 없었는데 진류내정이 좋았던 데다가 이후에


 마혈한국이 낙양내정을 거의 다 채웠기에 그 땅을 별 타격없이 가져오게 됐다. 이후 남아있던 초코빵 역시 허창과 초도 풀내정이라서 세수가 많이 늘어나게 됐다. 이 모든게 다굴형식으로 일어나서 어찌보면 여기까지가 땅따의 끝이 됐다.
 그동안 3성에서 열심히 사람을 모아왔던 노란색의 가가브국은 건업에서 결사항쟁하던 먹튀국을 몇번의 모훈사출을 통해서 잡아내고 오월과 중원땅을 확보했다. 남쪽 붉은색의 독재자리턴즈국은 초반 땅따에서 남만과 왜를 먹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잘못하면 허리가 끊기는 상황... 그래도 건녕에 있었던 1시간턴훼섭국과의 전쟁이 오래 끌린것 말고는 평탄하게 진행됐다. 파란색의 제2금융권국은 적당한 땅따에 적당한 전쟁으로 서촉과 초지역을 거의 다 차지했으나 여기서 끝.. 내정감옥이 새작됐다. 마지막으로 갈색의 눈보다빠른손국은 성공적인 땅따에 이어서 알맞은 내정 이후 후방의 황족LG국과 교전, 후방정리를 끝냈고 이후에 양양과 강하까지 먹으면서 수병 사용이 가능했다.


 어느정도 내정이 진행이 되고나서 갈색의 눈보다빠른손국과의 전쟁. 사실상 남아있던 5국 중에서 장수는 독재자가 약간 많고 제2금융권국이 좀 적었고 남은 세 나라는 비슷한 숫자를 가지고 있었다. 유저장만 포함하면 원피스와 독재자가 가장 많았지만..
 우선 계략질좀 해본다고 호관에 열심히 계략을 뿌려댔는데 엠장들이 열심히 성수 실접을 해 주니 도저히 성벽이 깎이질 아나.... 그리고 숙련도 낮은 것을 매꾸기 위해서 수도를 홍농으로 천도하는 일종의 패기를 보여줬다. 실제로 숙련도가 딸리는건 맞지만 호관이랑 낙양이 먹히면 싹 깃발이 날라가긴 했다. 그러나 그건 징병특기를 가진 사람들의 실접과 성벽으로 대신하고 그만큼 소진한 병력으로 하내를 치면 되는것이였고.. 그게 달성됐다. 그러나 함곡이 뚫리지 않아...
 노란색의 가가브국은 어느정도 잘 나갔으나.. 남쪽의 두 나라에게 다굴을 맞게 되고 이쪽의 장수진들이 상대적으로 밀리는 눈손국으로 많이 가서 유저장의 차이가 비등해졌다. 거기에 숙련도와 관보정을 끼니 그저 로그는..


 그래도 여차저차해서 함곡을 밀었으나 그 다음에는 장안이 기다리고 있었다. 필즉까지 써가면서 어느정도 장안의 성수를 깎았으나... 가가브를 다굴로 잡은 독재자국이 참전을 하게 된다.


 그냥 예턴 수정하라기도 귀찮고 접경도 좁으니 부대 배치는 그대로 했다. 개전이 자정이고 이후에는 새벽인데 열심히 새벽까지 중원 땅따먹기(?) 하는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다.


 이후에 눈손국은 평균 금쌀이 5천정도인 데다가 내정도 다 안좋아서 복구중이고 독재자는 금융권과 쟁을 시작했다. 한곳 점사를 통해서 땅 끊고 갈 줄 알았으나 산발적인 공격에 은근히 전쟁이 오래 가게 됐다. 그리고 늦은 선포로 자동은 어떻게든 먹게 됐다.


 그래도 금융권에서 많이 와서 장수수는 더 많았으나 지리적으로 매우 안좋았다. 처음에는 장사와 시상을 먹고 고창까지 진행이 되려고 했으나..


 신야 먹혀서 열심히 진행했던 진출로 싹 망하고이어서 자동이 먹혀서 그대로 직격타를 맞았다. 거기에 필즉을 준비했는데 발동 3턴전에 피파가 오는 바람에 징병 역시 삽턴이 나게 됐다.


 그러고보면 건녕에서의 사투를 빼면 1:1쟁을 한건 천통쟁이 유일한건지 모르겠다. 금융권 역시 1:1로 가긴 했지만 여차저차 막타에는 다굴이였으니..


 20세에 태어나서 은퇴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천통쟁때 집합장을 하는 바람에 숙련도는 그다지... 벌점을 2천점 후반까지 올렸던 기억인데 3자리까지 떨어졌다. 같이 달려주는 사람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긴 큰 것 같다.



 토너먼트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설전에서 2번이나 준우승;;


 원피스 컨셉을 가는데 캐릭터를 찾다보니 얘가 나와서 아싸 하고 맨 먼저 사용했다. 그리고 나 홀로 이단이라면서 놀았으나 전체적으로 전메나 국메에 잘 안나서서 그닥 효과가 없었던것 같다.

 어느정도 전쟁이 시작되고나서 미리 만들어 두었던 전콘으로 교체. 그러나 전콘과는 달리 전투로그는 엄청나게 약했고, 화계는 족족 실패해서 계략질은 안했다.

 나라 망한 뒤에 몇기수 전에 미리 만들어두었던 전콘으로 교체. 하루에 한번씩 바꾸는것도 가능하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진행이 지루해져서 그냥 끝까지 밀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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