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F 잡담
합성 포스팅과 관련해서
크로스_
2011. 2. 16. 20:08
얼마전에 지인에게 들은 한마디..
'님 합성 포스팅은 안올리셈?'
지금 아쿠를 하면서 느낀 재미가 이것이고, 앞으로도 아마 이쪽을 계속 팔 것 같다. 합성과 도감.
도감은 현재 나름대로 랭킹안에 드는 쪽이다.
7 | # 56470 | 마나 프로우 | 린포스 모에 ~ | 18.61 % |
뭐 그렇다고 해도 완전 비싼건 잘 안박았다. 대강 한바퀴 둘러보니 가장 비싼건 1억짜리 XX의 메달, 어렴풋이 기억나는 사람은 있을지도 모르는 자그마한 이야기.... 그 외 어이없는 합성결과물들은 2,3천정도 되는것도 있지만 자체 재료는 대부분이 1천만 아래다. 넘는 몇개는... 액기스 정도?
도감과 관련해서 밀접한 관계가 바로 합성이다. 웹진에서도 있듯이 도감에서 정보를 얻는건 2가지가 된다. 하나는 '서버의 개수' 다른 하나는 '합성 사용수' 서버의 개수를 보면 대강 수집품의 가치가 보이고(변수가 많지만..) 합성 사용수를 보면서 그 수집품의 유용성을 알 수 있다. 합성이 0개가 된다면 더이상 들고 있어봐야 나에게 전혀 득될게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1단 합성을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전제는 레시피가 100% 까야 한다는게 필요하지만...
그리고 합성
25 | # 56470 | 마나 프로우 | 린포스 모에 ~ | 1,690 |
그래도 가능한 다양한 합성을 했기에 합성 실제 콜랙정보는 순위가 좀 더 높으리라 생각한다. 합성 포인트를 가장 올리기가 쉬운것으로 '죽빵셋' 아직 안만들었다. 레시피만 있으면 엄청나게 많이 찍어낼 수 있는 '110제 무속무기' 도감박고, 지원하는데에만 썼지 지금도 남아있어서 더 가능하긴 한데 안하고 있다.
실제 콜랙 달성도는 2~5단까지 해서 118 / 51 / 21 / 3 를 했고 1단은 36개를 했다. 1단의 경우 하진 않았지만 아는걸 포함하면 더 늘어난다.
단지, 합성에서의 문제점은 지금으로서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수집품문제다. 내 특성상 하나를 집중적으로 파서 다단의 다단을 거듭해 희귀이상의 무기를 찍어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분이 있으면 난 그 합성을 포기해야한다. 서버에 수량이 없는데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합성하는분을 이기는건 좀.. 그래서 내 방식은 가능하면 자급자족을 많이 하다가 재료가 한두개 남았을때 컨택하는 형식이다. 일단 자급자족이 기본이기 때문에 내가 가지 못하는 던젼(회랑, 왜곡, 플레인, 사바나이상, 탑 등등)이나 수행 고랩드랍의 경우는 또 건들기가 매우 힘들다.
두번째는 레시피가 된다. 합성을 하기 위한 선행조건이기도 하는데 다양하게 합성을 하려면 레시피 100%가 필수가 되어야 한다. 근데 이게 돈이 또 많이 들어가서 (..) 현 시점에서 이 캐릭터의 목표는 다 달성했으므로 적당히 수행으로 어디까지 밀어지는지 확인하고(+고랩 수집품좀;;) 독서매니아가 있는 분류로 동클을 탈 예정이기도 하다.
근데... 글만 적으니까 보기가 힘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