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모전
퀘섭7(하후돈, 역사모드, 194년 군웅할거)
크로스_
2012. 5. 27. 21:08
나름대로 대기타긴 했는데 잠시 다른 일을 하다가 몇분 늦어서 이미 S장들은 모두 아웃... 좀 한참 돌리다가 안되겠다 해서 하후돈 나왔길래 에이 그냥 ㄱㄱ
그리고 역사모드에서는 짱 센 조조국의 수뇌가 되어 있었다.
군웅할거지만 실제로는 191년상태다. 194년과 다른점은 여포가 복양, 유비가 패에 있고 장안은 이각군인데 동탁이 재야에서 살아있다. 그외에는 특히..
우선 여포와 자동 선포이다보니, 원소는 공손찬과 바로 개전이지만 혹시 몰라서 몇개 땅을 미리 먹어놨다. 그러나 나름 중요한 허창을 공주에게 빼앗겼다. 그리고 이게 나름 위험한 길로 빠질 뻔 했다.
이후 원소에게서 바로 선포, 사실 초반에 조조를 잡으려면 원소랑 유비가 협공을 하는게 제일 좋으나 이번에는 원소와 1:1을 펼치게 됐다. 그래도 년도가 191년에서 시작해서 원소가 인구면에서 많이 앞선 상태에서 시작했다.
남부가 정리 다 안된 상태지만 그냥 스샷 1장...원소가 땅따먹기에서 성공해서 낙양을 먹게 됐다. 이로서 저기는 특성이 2개가 된 상태에서 시작, 내정은 그렇다 쳐도 인구면에서 많이 밀리게 됐다.
땅따먹기가 끝났으니 이제 이곳저곳에서 쟁이 시작됐다. 그 외에는 딱히 쓸 말이..
열심히 쟁을 하던 중
●199년 9월:【아이템】ⓝ하후돈(이)가 과하마(+9)(을)를 습득했습니다!
을 먹어서 병사를 1만명 모병할 수 있었는데 역시 9천대랑 1만대랑은 운영의 느낌이 확 달라진걸 느꼈다.
년도를보면 꽤나 시간이 많이 지나간 상태다. 그리고 필즉을 한번 써서 민 상태.. 다른 접경은 인구 3만에 수도인 진류도 인구 반토막까지 갔고, 나름대로 여기서 미나 했는데
필즉 약빨이 다 떨어지니 다시 원상복귀... 이렇게 밀고 밀리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다른나라에서 망한 장수들이 조조국으로 오면서 그사람들의 금쌀 몰수하고.. 그렇게 해서 밀었다. 정상적으로 모훈사출의 4턴반복이 꾸준히 이루어졌으면 여기서 S는 기본으로 찍을텐데 모훈사이동출출 이동 모훈사이동 출출 을 하다보니 겨우 B밖에...
이러닐 저러니해서 나름대로 긴(?) 내정타임
그냥 유표국이 없어졌길래 한번 찍어논건데 나중에보니 꽤나 잘 찍었다. 이때 보면 유비와 손견이 서로간에 동맹 파기하고 조기전쟁을 시작했는데 이 부분에서 의견트러블이 있고... 그리고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 (..) 그리고 원래는 장수부족으로 빨리 망하는 이각군이 마등이랑 꽤나 비슷하게 싸우더니만 이각죽고 헌제 계승되고 원소국에서 유저장들이 다 저리 가는 바람에 꽤 오래 남았다. 그러나 조조에게 선포받아서 그야말로 순삭..
이후에는 오른쪽에 있는 흰색의 군대국을 바로 선포, 북쪽 기반을 거의 다지게 되었다. 그리고 스샷을 2번정도 더 찍었는데 날라가서;; 군대국을 밀고 당시에 가장 큰세력인 조조와 유언이 선전포고를 하고 쟁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직전에 유언군은 유비에게 선포를 날려서 다굴, 그러나 유비는 손견이랑 싸우고 있었으니 역시 다굴, 이걸 보던 한반도의 만능일꾼국은 난장판을 만든다며 손견과 조조에게 선전포고. 그래서 5개의 나라가 모두 2나라와 싸우는 형식이 되었다.
먼저 다굴을 맞았던 손견국은 건업을 먹히고 긴천까지 됐으나 유언군이 담에 개전하면서 완과 호로, 허창까지 위협을 당했다. 그사이 손견군이 살아나는동안 조조국의 참전으로 만능일꾼국은 순식간에 위례 함락, 밀리던 유비군도 조조군의 참전으로 유언군의 서촉이 조금씩 밀렸다.
이후 조조가 만능일꾼을 미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유장을 미는데 그놈의 자동... 뚫리지가 않아 ㅡㅡ 하루동안 싸우다가 만능일꾼이 멸망당한 직후 1:1이 되자 유언과 유비는 종전합의.. 조조와유언, 유비와손견의 1:1구도가 됐다.
자동이 한번 뚫리니 이어서 상용쪽도 바로 뚫리고 수도가 강릉에서 긴천을 당하자마자 순식간에 밀렸다. 그리고 유비도 조금씩 밀다가 손견을 잡았다.
이제 천통쟁이지만... 자원에서 이미 어마어마한 차이가.. 엔장들이 기본 3만넘게 들고 있었고 비전투 유저장은 금이 7만을 넘겼다;;
그리고 선포중이였나 하후패에 한 사람이 빙의했는데 마침 하후패가 수뇌. 바로 다른 유저들을 추벙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조조가 눈팅하다가 저걸 발견해서 추방했기에 8명만 날라갔지 당시 조조국 유저장이 20~30명이였는데 다 추방됐다 생각하면...
머 어딜가나 꼭 깽판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천통쟁은 별거없이 조금씩 조조가 밀다가 유비가 필즉발동해서 성 왕창 먹고, 이후 조조가 기술 올라가자마자 땅 수복하다가 마무리로 필즉 날리고 끝. 국고에 금쌀이 70만이 있어서 2년동안 지급률 200%를 돌렸다.
원래 명성이 제대로면 근 7만을 찍었을텐데 추방크리로 (..)
레벨이 깎이니 전엔 기병만나도 잘싸우던게 그냥 발리는걸 확실히 느꼈다. 10600명 모병해도 중간에 랭커가 아닌 그냥 유저장만 만나도 빌빌...
그래도 하후돈이 만능이라 전력전 스텟이 좀 괜찮길래 설전을 제외한 모든 토너먼트에 꾸준히 나갔다. 그래서 어느정도 레벨도 상위권이였는데 그놈의 추방 ㅋㅋㅋ
중간에 무릉함락은 유언군이 긴천당하고 일방적으로 밀때 강릉에서 장사 점사하다가 2분 앞턴의 예형이 장사먹어서 급하게 턴 수정을 성공해서 먹게 됐다. 당시 폰이라 폰으로 시계를 보는데 아마 10초전에 턴수정이 되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