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모전

퀘섭8(동탁, 역사모드, 184년 황건적의 난)

크로스_ 2012. 6. 4. 22:48

이번에는 나름 빨리봐서 장수가 5명일때 보고 들어갔다. 그중 2명은 운영자, 부운영자니까 사실상 4번째로 발견하고 들어갔다. 머 다른사람도 이미 장수를 고르고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모드가 망했어요. 조운,손책,주유조차 나오지 않은 모드라 당시 관우,조조,손견 이 3명이 S인데 순서대로 먼저 먹히고 시작....
하후돈은 왜이리 잘나와 ;; 결국 남은장수들 중에서 그나마 좀 능력이 좋은 동탁으로 시작.. 그리고 거기장군이 되어 있었다.


나름 건국할 나라는 다 건국한 뒤의 정세
머랄까 좀 일방적일거 같다. 후한국에 좋은장수들이 너무 많아....
해서 초반에 어찌 운영할지 정하다가 그냥 바로 황건적을 밀어버리기로 했다. 마침 땅따먹기 타임이 새벽탐이라서 편하게 남피에 집합한번 하고 업에 일점사... 그런데 막상 업이 바로 성벽이 떠서 수도를 빠르게 밀었다. 그런고로 예턴만 넣고 잔 사람은 폭풍 삽삽삽삽... 나는 자다가 중간에 3,4번 깨서 출병지를 고쳤는데 그래도 삽삽...


해서 황건적을 흡수하는동안 다른 나라들은 열심히 땅따먹기중... 거기에 npc상성이 랜덤인데도 후한국에 엔장들이 많이 와서 다른나라의 2배가 되었다. 머 이건 당연히 다굴의 기운.. 거기에 나라방침도 동맹은 없는거여서 그냥 어디를 밀어버릴까 고민중이였다.


186년 7월:ⓝ손견(이)가 수비/견고
에 선전 포고

186년 7월:천하통일 ⓝ정욱(이)가 아국에 선전 포고
186년 8월:마등 ⓝ고순(이)가 아국에 선전 포고
186년 10월:주처MK-2 ⓝ순욱1(이)가 아국에 선전 포고
187년 3월:만능일꾼 ⓝ하후돈(이)가 아국에 선전 포고


간단히 이런 상황이 됐다. 머 기본적인 다굴이야 생각했었지만 아예 모든 나라에서 올줄운;; 덕분에 결론적으로 숙련도 ㄳㄳ

년도를 보면 초반엔 두나라고 한달뒤엔 3나라와의 쟁이라 이걸 어디서 어찌해서 막느냐 고민하는데 나중에 발령을 보니 모든 유저장이 장안을 갔다. 그러다보니 장안에서 두나라의 공격은 열심히 막으면서 숙련도가 쌓이고, 반대로 수비국은 열심히 중원을 하나하나 냠냠냠..


해서 장안이 쓰러지지 않는다;;; 3개월 뒤지만 나름 주처국은 별 타격없이 쉽게 허창을 먹고 낙양까지 타격을 주려고 했다. 그러자 그냥 모든 유저장 낙양과 장안에 집결


이후 낙양도 벽맞고 장안도 벽을 맞아서 수도를 어디로 가냐 하다가.... 일단 홍농으로 갔는데 가는도중에 마등국에게 하내를 먹혔다;; 이걸로 중원의 모든 길이 외길이 되서 어디 잘못 먹히면 바로 깃발이 내려가는 상태;; 어쩔 수 없이 다시 수비하기 그나마 용이한 낙양으로 이천도해서 거기에서 무한방어를 했다. 낙양 주변이 관이라서 인구가 없다보니 유저장들은 후방 발령이 필요한 상태고, 낙양은 그냥 세율 5%로 인구버프 받으며 정장과 단기로 계속 버텼다. 여기서 초반턴은 무한 모훈사가 가능했지만 후반턴은 인구를 보면서 눈치껏 실접이 필요했고 그게 안되면 정장셔틀을 했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먹튀의 기운을 받아서 6템 2개를 냠냠...


접을 제대로 못해서 대충 모훈사 했는데 나중에 보니 나라가 망해서 랜임 그리고
195년 3월:【랜덤임관상품】ⓝ동탁(이)가 무후행군(치료)(을)를 습득했습니다!
아니... 나 특기 의술인데;;
그래서 바로 팔았다. 그리고 다른 유닠은 오지 않았다.....
동이지역은 그들만의 리그로 이미 인구는 마른지 오래 되 보이지만 어쨋거나 외길이라서 수비하기엔 좋아서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중원은 바닷가국이 나름대로 잘 미는 중...


해서 나름 5국의 형태로 이어지게 됐다. 우선 마등국과 천하통일국이 먼저 싸움을 시작했고, 천하통일이 밀 줄 알았는데 자동을 먹히는 바람에 장안포함 깃발이 내려가서 전세가 기울였다. 저 지도에서 거의 반나절이 지나도록 땅의 변화는 없었지만;;
그리고 우리는 후방 안전을 위해서 만능국에 선포, 저쪽은 모든 길이 외길이라서 적당히 함데나 끊으면 그냥 깃발이 쉽게 내려가는 지역이다. 거기에 특성도 없고 병종도...


머 있나;; 그냥 쉽게 밀었다.


최후 3국에서 남은 2나라가 쟁을 시작하고 우리는 그냥 내정하면서 금쌀이나 배축했다. 그런데 저쪽 쟁이 끝나질 아나... 유저장 4만씩 포상도 끝났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돌길래 한반도 증축이나 했다. 그 와중에 호로관이 하나 공백지가 됐는데 우리 엔장이 바로 낼름했다. 그리고나서 장수동향을 보니 모든 엔장이 호로관에서 성벽쌓고있었다. (..)
저 두나라의 전쟁이 끝날 기미가 없어서 보다못한 우리쪽 군주가 '님들 휴전하고 우리가 두나라 다 선포할테니 2:1 ㄱㄱ'해서 2:1로 쟁을 하게 됐다. 개전시 우리쪽은 152명, 마등국은 102명, 바닷가는 63명이였다. 자체적으로 인구는 살짝 딸리고 자원과 인구는 많이 우위, 기술 약간 우위, 숙련도는 완전 미미....


밀린적도 있었는데 스샷을 안찍었네;;
상대적으로 바닷가국이 장수수가 적어서 그쪽을 먼저 밀기로 했다. 거기에 바닷가쪽이 접경이 넓은 데다가 수도가 강릉이라 밑을 쳐서 끊거나 긴천한번만 시키면 바로 끝낼 수 있는거라.. 그대신에 이게 역으로 마등국 입장에서는 접경이 작으니 시작하자마자 일점사를 당했다. 해서 시작하자마자 얼마 안가서 낙양과 업을 점령당했다. 이후 낙양은 좀 한참동안 밀지 못했고, 업은 약간 왔다갔다 해서 내정이 개털
마등국은 젤 멀리 나간것이 남피와 북평까지 왔고 바닷가국은 허창과 장사에서 계속 방어전에 들어갔다. 그러다가 장사가 먹히고 남중이 깃발이 다 내려가자 바로 포풍 남중지역이 정리당했다. 그러다보니 금쌀부족... 그런데 강릉이 쓰러지지 않아... 장사 인구가 오링나서 유저장 부대를 무릉에 한번 옮기고 모훈사출을 했는데 무릉인구가 1/3일때 강릉을 밀었다.
이후 좀 정리가 되서 마등국 정리중인게 저 위의 스샷
어쩌다가 홍농까지 오게 됐고 수도가 서량이다보니 천수앞에서 버티면서 역시나 장안포함 밑을 짤라먹기했다.


그렇게 해서 천통...
이번에는 자금력의 우위를 가지고 싸웠는데 그게 정말 편한게... 이번 천통쟁 내내 엔장몰수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쟁을 하다보면 단기가 계속 들어와서 금은 남는 반면 쌀은 점점 줄어드는데 쌀도 남았다. 금은 100만을 넘어서 지급률을 150%돌렸다. (..)
그대신에 사령턴이 죽어서 거의 조운(ㅋㅎㅎㅎ)님이 홀로 1인 2사령을 돌리다가 나한테 포상 안오길래 나도 포상돌릴테니 금좀... 하면서 처음에는 1인 1사령. 그러다가 2명이서 2인 4사령.. 그 다음날 아침에 보니 금쌀이 좀 많이 위태롭길래 2인 6사령;;
그래도 나름 포상을 3만 이하가 되면 무조건 돌리기 시작해서 금쌀부족으로 모병삽이 나지는 않았을듯 싶다. 새로 빙의하거나 다른나라에서 온 분은 제외;;


나이 90세;;
어쩌다보니 연속 의술인데 이게 저격을 당해도 그냥 수비만 끄면 담턴에 회복이 되니까 매우 편했다. 낙양방어전에서 다른분들은 모훈사요 4턴반복인데 나는 모훈사 3턴반복이 가능했으니..


그냥 무장으로서 A급이였지만 일기토랑 통솔전은 그래도 운좋으면 이기긴 이겼다. 전력전도 나름 16강까지는 잘 가고.... 중간 아래에 221년부터 보면 5달 연속 함락이 있는데 여강을 먹고 주변에 접경이 없어서 엔장이 오로 발령, 이후에 치는데 다 성벽에 다른 엔장이 한대씩 쳐서 별 병사피해없이 쭉쭉쭉.... 원래 남만에서 병사 2천정도 남았지만 남만은 맹수집결지라서 양파끼고 모병했다.

만약 몰수도 하고 국메에서 포상달라는 멘트가 너무 많으면 수뇌 때려쳤을지도 모르는 이번 기수;; 후한때는 그냥 다굴당해도 재미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