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모전

퀘섭13(양수, 역사모드, 194년 군웅할거)

크로스_ 2012. 7. 20. 16:12

지난번 동탁 이후 마이너 의욕이 떨어져서 대강대강 하고, 그러면서 캡쳐해야 할게 하나 둘 놓치다보니 기록을 하지 않게 됐다. 그러다가 그냥 마무리 정보만 캡쳐하고 대충 글만 요약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다시 시작

 

역사모드고 1시간정도 늦어서 적당적당한 장수들만 남았고, 그런 캐릭 할 바에야 걍 집합,기술장 고르다가 걸린 양수 무기는 마지막 랜임탈때 득


세부 상황
191년 2월:장로에 임관
191년 4월:ⓝ양수의 육체에 크로스(이)가 빙의되다.

보다시피 이미 엔장일때 임관을 하고 그담에 빙의해버렸다. 그덕에 내가 랜임을 해서 첫 랜임상품의 기회는 먹지 못했지만..그래도 얘가 지력이 높다고 들어가니 참모자릴 받았다. 하지만 나 혼자 유저장이니 머하러 엔장포상을 줘...

193년 1월:유언 피장파장(을)를 발동
194년 11월:장로(이)가 멸망

그냥 놀다가 유언쪽에서 선포 들어오길래 전략 쿨 돌아오자마자 피파 날리고 망했다.

194년 11월:손견에 임관
202년 1월:손견(이)가 멸망

손견쪽에 유저장이 좀 있어서 그냥 자체임관해서 갔는데 이 모드가 npc상성이 가상이라 손견쪽이 안좋았는지 사람수가 20명을 넘지 못했다. 금세 멸망

203년 5월:원술에 임관
203년 5월:ⓝ우번(으)로 망명

멸망하기 직전에 아는 사람에게 미리 등용장을 보내달라 한 뒤에 멸망하고 랜임, 그런데 걸린게 원술.. 당시 원술은 호로관 딱 1개 남아있었다. 그리고 호로관과 인접한 땅이 3곳인데 그중 허창과 완을 조조가 먹은 상태였고 조조와는 불가가 길다 했다. 낙양을 가진 땅은 약소국이라 언제 먹힐지 몰랐는데 만약 조조가 먹었으면 저긴 영락없는 감옥 어찌보면 등용장이 신의 한수이기도 했다.

204년 4월:모반으로 ⓝ우번의 군주자리를 찬탈
205년 5월:ⓝ엄준(와)과 1년 동맹 성공

우번국(원래는 도겸)에서 기술과 집합 대충 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건이 발생했다.
역사모드라서 엔장이 군주인 나라가 몇몇 있었는데 퀘섭에서 깽판치는 사람이 군주로 들어가서 거기에 있던 유저장들 모두 추방한 것이다. 오래전에 나도 당한적 있었고.. 관련글은
http://autuful.tistory.com/523
여기 중후반쯔음에..
그래서 우번도 엔장이였던 탓에 급히 지인에게 빙의좀 해달라 한 뒤에 모반
물론 원해서 하는 군주가 아니라서 대강 방침 정하고 놀다시피 했다.
부가적으로 1년동맹은 엄준국 장수중에 서로 개인열전 1줄 늘리자고 했는데 정작 수락은 다른분이 하셨다.

나머지는 딱히 없었던듯..
중반에 유표국이 너무 세져서 장수 100명이 넘고 다른나라는 20, 30명 이래서 어찌보면 너무 쉽게 결과가 나온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