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모전
체섭 13기
크로스_
2013. 1. 29. 01:58
●연령은 28세로 시작합니다.
●통솔 2 무력 2 지력 0 의 보너스를 받으셨습니다.
그래도 전력전에는 나갈 수 있는데.... 지력보너스 ㅠㅠ
모르고 땅따 전에 사진을 안찍어서... 대충 눈에 띄는것은 엄청난 빨간색의 향현.. 북쪽에는 하내와 호관을 경계로 나뉘었고 남피와 평원이 경계다. 오월지역은 나라가 3개;; 고창의 해피뉴이어국이 시상과 산월까지 먹었고 상동과 남해가 경계다. 이번에는 어느정도 특출나게 땅따를 잘 한 나라는 없었고, 적당히 잘 먹은나라가 좀 여러곳에 있었다 그대신에 땅 모양이 일자로 된 나라가 꽤 보였다.
우선 랜임을 타 봤는데 결론적으로 금방 망하는 나라에 가게 됐다. 초반에 세율 5%없이 10%로 유지를 하게 되니 인구랑 내정이 차는속도도 많이 느리고 땅따타임에 선포를 맞아도 당시에는 풀징병을 할 돈도 모이지 않았다. 군주님이 인탐을 해서 10명을 맞췄으나 금쌀이 없으니 그냥 내정만 하고 병사를 뽑지 못하는 상황에 후반에 세율을 30% 돌렸는데 엠장들이 민심 내려갔다고 민심올린다 ;;
●180년 11월:둔갑천서(회피)(을)를 습득
그나마 초반에 설문조사에서 유니크를 먹어서 나름대로 잘 싸웠다.
야밤에 망해서 새벽내내 삽턴을 타고 갠매를 보니 딱 한군데가 와 있어서 그리 갔다. 당시에는 선포중이였느네 막상 가고보니 쟁이 시작, 첫 나라보다야 상황이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저세를 뒤집기는 힘들었다.
그리고 한반도 북쪽에서도 반반무마니국이 엄청난 진격속도를 보이며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남쪽에서는 장기간의 쟁이 동서에서 시작됐다.
파란색의 전우여국와 하늘색의 중립(교지)국은 서로간에 소모전이 되다보니 자금난에 시달려서 두 나라 모두 일점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리고 두 빨간나라의 경우 의외로 오래 가게 됐다.
역시나 밤에 멸망해서 아침에보니 삽턴의 향현.. 이번에는 멸망전에 온 갠매가 1개왔고 이후엔 망명장1, 갠매3개가 와서 처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했다. 당시에 곧 쟁 예정인 나라는 1곳밖에 없었으나 다굴이라 의미가 없었지만... 그 나라 군주님이랑 한번 앞부분에서 같은 나라를 해보고 싶어서 이동했다. 그리고 원래 빨간색이였다가 구분을 위해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나름대로 센 나라였던 회색의 웨코문드국이였으나 역시나 나름대로 센 두나라가 정면과 허리에서 공격해 들어오니 꽤나 빨리 끝났다. 이때 첫 출을해서 병력을 다 소진하고 보니 밤이 됐고, 모훈사출출을 하는 도중에 삽턴이 날 거 같아서 내정하고 잤다. 자고 일어나니 아직 남아있길래 다시 모훈ㅅ... 를 했는데 모병 하자마자 소집해제;;
이전에 속한 남쪽의 동서지역은 계속해서 전쟁중, 하북지역은 그래도 좀 버티긴 버텼으나 역시나 다굴에 산화, 상용과 신야에서는 국력의 차이로 끝났다. 중간지역의 동서에도 나름 영혼의 한타 전쟁이 시작됐다.
우선 남쪽의 쟁 중에서 하나가 끝났다. 그리고 중간지역에서 열심히 쟁을 하고 있던 국가들은
다음과 같이 3나라가 멸망당했고 한나라도 곧 멸망하게 됐다. 동쪽은 외교를 잘 모르겠지만 서쪽의 경우 서로 불가침이 끝났는데 1:1쟁에 개입을 하면 이후 장수유입에도 문제가 있고 해서 서로 어찌할까 하다가 2:2구도로 가게 됐다. 말이 2:2지 1:1로 힘이 다 빠진 나라를 서로 나눠갖는거나 다름이 없었다.
자동으로 내려오던 도중에 옆에 눕눕국에게 선포를 맞아서 다굴이냐 연쟁이냐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그래서 오후에 필즉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나름 오후라 실접률도 어느정도 있었고, 필즉전 출에 딱 자동을 따는 바람에 필즉후 출은 다른 성들 벽 까는데 사용되었다. 눕눕구은 필즉 이후 급습사용, 강한친구국은 성도에 백동사용을 했다. 두 나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듯 싶다.
늅늅국을 치고있던 도중, 양양과 양을 먹게 되면 남으로는 해피뉴이어국, 북으로는 일단먹구시작국이랑 접경이 닿게 됐다. 당시 해피국에서 수춘을 먹어서 접경이 닿으면 함께 일단국을 잡자는 제안이 왔었고, 일단국 역시 해피국을 같이 잡자는 제안이 왔었다. 그러나 수춘먹기에 실패해서 신야에서 진군을 멈추고 두 나라가 접경을 만들어서 서로 싸우게 됐다. 이게 어찌보면 길뚫이 될 수 있으나 3나라간에 모두 불가침이 없고 어차피 서로 싸우게 될 걸 아는 상황이라 문제가 없었다. 눕눕국은 땅 4개인데 3나라에 선포맞고 사이좋게 빼앗긴 상황;;
그리고 이제 나름 후보순위였던 반반무마니국과 전쟁을 시작했다. 일단은 접경이 좁은 데다가 만약 밀고 나가면 북평까지 계속 외길 인생이였다. 이번기 참 접경이 좁아서 서로간에 힘싸움인데... 그 힘싸움이 팽팽하니 서로간에 많이 지쳐있었다.
어쩌다보니 기술력이 우위가 되었다. 그래서 기술력이 오르자마자 바로 반격해서 어쩌다보니 한를 먹게 되고 이제 진정한 힘싸움이 시작됐다. 그러나 곧 기술이 동등하게 되면서 조금씩 밀리기도 하고.... 흉노까지 밀리다가 필즉을 통해서 이 전선을 유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어느순간 점사로 확 밀렸다.
여기 잘 보면 빨간 나라들 사이에 칼질이 보이는데, 넌나의표적국이 기나 긴 남중 싸움을 끝내고 신야vs양양라인을 끝내기 위해서 옆에서 치고 들어왔다.
결국 장안과 하변에서 잠시 버티기로 했었다. 힘에서 한번 밀리게 되니 훅훅 밀리고... 거기에 내부적인 문제가 겹처서 사령턴의 부재가 추가적으로 있었다.
그렇게 한번 밀리게 되고... 일단은 3국체제가 갖추어졌다. 안그래도 년도가 너무 오래 끌어서 다들 지쳐있는 상태라 3국중에서 가장 약한 표적국을 다굴로 처리하고 이후 천통쟁이 시작되기로 했다.
어째 그림이 4기랑 좀 비슷한거 같지만.. 무엇보다도 신야라는 허리가 있어서 전원의 예턴이 신야출이고 엠장은 자기들 알아서 출병하게 놔뒀다. 개전 첫달에 신야를 먹고, 이후 중원으로 계속 달려서
은퇴는 한번 했지만 끝이 났다.
은퇴전 폰으로 찍은 로그.. 아마 숙련도가 딱 트리플을 맞춰서
은퇴 후 A를 찍었다.
이번기에는 초반에 회피 유니크를 먹은게 아무래도 살상률에서 엄청난 영향을 줬다. 지장은 보통 잘못만나면 1출에 병사가 빈사상태가 되는데 회피유니크 덕분에 무장들처럼 2출도 거뜬히 버텼다. 거기에 중반부터는 천귀와 마귀를 고집하면서 추가적인 회피를 노렸다. 안그래도 회피가 일단 뜨기만하면 병력보존에 매우 좋아서 선호하는 편인데 둔갑천서 정말 잘 사용했다. 거기에 저격특기가 또 상성이 잘 맞는게 저격발동에 회피가 뜨면 7턴동안 내 병사가 1000명 조금 더 죽는다. 상대는 5,6천 죽고... 내가 무슨 맹수병도 아니고;;
이번기에서는 8535국에서 가장 오랜 시간 보냈고, 나름 사령도 보면서 지낸듯 했다. 처음에는 일부러 아알에 들어가지 않고 있었다가.... 그래도 삼모전은 아알에 들어가면서 커뮤니티가 있어야 하는것 같다. 처음에 극지장을 파지 못해서 어쩌나 했는데 운이 좋게 설전이 꽤 잘 나와주었다. 다른 랭커들보다 지력이 2,3씩 낮아도 필살이 잘 떠서 이기거나 하는 등 꽤나 전적은 좋았다. 간만에 은퇴도 구경해보고... 은퇴하니 참 못싸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