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분기 애니 정리

ANI 2016. 2. 2. 00:46


완결 애니 : 775작품 / 14514화
지난 완결 애니 : 753작품 / 14179화
이번분기 감상 완결 애니 : 18작품 / 335화



지난분기 신작 완료애니

월 : 코멧 루시퍼, 온천유정 하코네짱, 코모리양은 거절할 수 없어
화 : 유루유리 3기, 아나토레 ex, 콘크리트 레볼루티오
 : 비탄의 아리아 AA
목 : Diabolik Lovers More Blood,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대 마도학원 35시험 소대, 사쿠라코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뭍혀 있다, 불가사의한 소메라짱
금 : Lance N Masques, 모든것이 F가 된다
토 : 해커 돌

일 : 낙제기사의 영웅담, 발키리 드라이브, 오와리모노가타리, 종말의 세라프,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진격 거인중학교, 학원도시 에스터리스크

총 22작품



간단 감상



Diabolik Lovers More Blood(B-)

 - 12분짜리

 - 남자와 여자의 1대다수가 바뀌어서 일단은 여성향

 - 옷만 제대로 입고 있을 뿐이지 완전 19금

 - 여주가 저런 상황에서 평범하게 살고 대화할 수 있는지가 이해가 안가서 감정이입에 실패

 - 스토리도 마지막에 가서야 사실은.... 인 데다가 어정쩡하게 끝

 - 결국 캐릭터를 봐야 하는데 맘에 드는애가 없다.


Lance N Masques(B0)

 - 창은 찌르기라서 액션에는 별로인것 같다.

 - 거기에 1화에서는 창을 가지고 검처럼 사용하니 더더욱.. 기마술이 없어서 그냥 전투신은 이펙트만 보고 가는게 편하다.

 - 캐릭작화는 동글동글한데 내용이 심각하다보니 이 역시 괴리감이 듬


낙제기사의 영웅담(B+)

 - 1화 나오고 학전도시랑 비교되면서 양산형으로 나왔던 작품

 - 1화기준으로 이쪽이 전투신 작화가 좋다.

 - 모핑쪽으로 좀 더 좋고 수위 역시 높다. 나름대로 죽창각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C+)

 - 세계관 개요는 나쁘지 않았다.

 - 세상물정을 모르는 아가씨의 대한 기준이 너무 허무맹랑하다. 열심히 해설을 하고 있다고는 해도 아가씨가 꼭 사회로 나올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너무 자리잡혔다.

 - 나름대로 반전 요소가 있기는 하나 이것도 요즘 스토리라인에서는 반 필수

 - 제작사팀이 애니에 대한 애정이 없다.

 - 오프닝 시작부분에서 반복되는 이미지는 움직임부터 저예산이다라는것을 강조하는것 밖에 안된다.

 - 모에요소인지 저예산인지는 모르겠지만 엑스트라들 얼굴이 아닌 상의나 허벅지부분을 클로즈업 할 때 복불의 느김이 심하며 뒤에 배경역할을 할 때 역시 복불의 느낌을 심하게 받는다.

 - 하물며 주연들 역시 움직임이 다채롭지 않고 1명이 움직이면 다른 사람이 움직이는 방식이라서 캐릭터가 살아있지 않다.

 - 마지막으로 메인 에피소드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캐릭터에 대한 배려가 없고 오로지 대사와 상황에만 전념할 뿐 세세한 묘사가 부족하다.


대 마도학원 35시험 소대(B+)

 - 초반 전개가 낙제와 학전이랑 비슷하나 캐릭터가 금발에 불속성이 아니라는 이유로 비교대상에서 벗어났다.

 - 무언가 세계관은 심각한데 마리만 보고 끝내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모든것이 F가 된다(A-)

 - 모에물이 판치는 세상에서 드물게 나온 고전 애니

 - 하나의 밀실 살인을 놓고 추리하.... 는 것이긴 한데 추리는 사실 어찌되도 상관이 없다.

 - 그냥 흔한 하렘물이 아닌 스토리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보면 된다.


발키리 드라이브(B+)

 - 슴가를 좋아한다면 고려할만은 하다. 그러나 완벽한 19금이니 그건 참조

 - 주인공이 서브 포지션이라서 나름대로 참신

 - 후반부에 떡밥푸는것이 급하게 푼 감이 있으나 나름대로 열심히 한 것 같다.


불가사의한 소메라짱(B-)

 - 3분 30초

 - 원작이 저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체의 압박이 너무 심각하다.

 - 스토리도 갑자기 후반부에 급전개한것이 냐루코 3분짜리 보는듯한 느낌


비탄의 아리아 AA(B+)

 - 금서목록과 초전자포처럼 스핀오브작품

 - 원작이 가문과 신념, 이름의 무게에 중점을 줬다면 이 작품은 좀 밝으면서 감정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 평범한 캐릭터를 보고 가면 되겠지만 딱히 맘에 드는 애가 없다.


사쿠라코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뭍혀 있다(B0)

 - 뼈 덕후의 일상

 - 피튀기면서 뼈를 모은다기 보다는 뼈를 통해서 상황을 유추하는 추리물이다.

 - 그러나 추리에 비중이 높진 않으니 추리는 서브고 메인은 연애

 - 근데 딱히 사귄다거나 연애노선이 있는것도 아니다.

 - 따라서 그냥 이도저도 아니다.


아니토레 ex(A0)

 - 4분짜리 애니판 건강체조

 - 2d다보니 카메라 앵글이나 이것저것해서 어느정도 수위가 있지만 실제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보면 잘 만든 작품

 - 아 물론 보면서 따라하지는 않았다.


오와리모노가타리(B+)

 - 그나마 원작을 안봐도 다른 작품 보다는 이해가 좀 더 잘된 작품

 - 그래도 완벽한 이해는 포기했다.

 - 팬이 많아서 보는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온천요정 하코네짱(B+)

 - 3분 30초

 - 약간의 비과학이 섞인 온천 홍보물


유루유리 3기(A0)

 - 아카링의 비중이 높아졌다.

 - 캐릭이 많아지다보니 하나둘 버려지는 캐릭터가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유루유리다운 일상

 - 백합기가 전작보다는 많이 풍긴다. 그래도 그 농도는 얕아서 딱히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종말의 세라프 2쿨(B+)

 - 전체적으로 어두운 세계관

 - 그나마 주인공이 열혈이라 분위기 전환으로는 좋은것 같다.

 - 애니판은 시노아를 쭉쭉 밀어주고 쿠루루는 조연과 엑스트라를 넘나드는 수준

 - 원작이 진행중이라서 중간에 짤랐다고는 해도 한창 재밌게 보다가 끊긴 느낌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S)

 - 1기는 분명 이렇게까진 아니였던것 같은데 로리들에게서 갓애니

 - 치노 동급생들의 비중이 많이 늘었다.

 - 엔딩의 마지막부분에서는 3명중 1명이 랜덤으로 나와서 가위바위보를 한다.

 - 엔딩 끝나고 엔드카드가 매 화마다 모두 퀄이 좋다.


진격 거인중학교(A-)

 - 진격의 거인에서 학원물로 바꾼 스핀오브 작품

 - 아무도 안죽는다.

 - 원작의 명장면이나 명대사를 녹였는데 그것이 주가 되서 그 외에는 볼 것이 없다.


코멧 루시퍼(B+)

 - 앞부분만 보고 그냥 평범한 일상물인가 생각했다가 뒤에서 통수

 - 다 보고니나 앞부분이 잘못했다.

 - 모우라가 초반밸붕이 심해서 전체적으로 밸런스도 망가진것 같다.

 - 배경 작화는 나쁘지 않다.

 - 너무 정신없다.


콘크리트 레볼루티오(B0)

 - 일본 근대 역사에 대해 아는만큼 보인다는데 너무 안보인다.

 - 제대로 된 평가는 3분기때


코모리양은 거절할 수 없다(A-)

 - 2분짜리 단편

 - 제목이 모든것을 말해준다.

 - 이번분기 단편들 중에서 괜찮다.


학전도시 에스터리스크(A-)

 - 1화 나오고 낙제기사랑 비교되면서 양산형으로 나왔던 작품

 - 1화 전투신은 불안했으나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 전체적인 스토리나 캐릭터는 이쪽이 더 좋다. 키린이라던가


해커 돌(A-)

 - 10분짜리 단편

 - 고민해결을 빌미고 반 노는거 같은 코믹물

 - 그냥 3호만 보면 된다









지난분기 신작
다이아몬드 A
페어리 테일 2기

은혼 3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r2

헤비 오브젝트

칭송받는자 거짓의 가면


총 7품




이번분기 신작
월 : 디멘션 W, 무지개빛 데이즈, 슈바르체스마켄, 재와 환상의 그림칼, 집주인은 사춘기
화 : 빨강머리 백설공주, 최악무패의 신장기룡, 푸른 저편의 포리듬, 마법소녀 따윈 이제 됐으니까
 : 
목 : 무채한의 팬텀 월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하루치카
금 : 나만이 없는 거리, 노른9, 다가시카시, 소녀들은 황야를 향한다, 암살교실 2기, 액티브 레이드, 판타지 스타 온라인2
토 : 디바인 게이트, 아인, 홍각의 판도라, 가르쳐줘 갸루코짱

일 : 간호마녀 코무기짱R, 럭 앤 로직, 코요미모노가타리
총 26작품





감상한 완결작


강철의 연금술사 2009

 - 한번 받았더니 2003년작, 지우고 다시 받았더니 또 2003년작, 해서 3번째 받아서 감상

 - 앞부분과 중간부분은 당시엔 긴박했지만 전편을 다시보니 질질끄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 그래도 후반부의 전개는 계속되는 긴장감을 잘 표현

 - 중간에 끊지않고 계속해서 보고자 하기에 아주 좋은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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