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분기 신작 간단감상

::들어가기에 앞서::
요즘 애니의 대세가 그렇듯 오리지날은 잘 안나오는 추세다.
그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1. 스토리성의 어려움, 2. 원작의 인기
 대략 이정도 생각나는데 이것만 해도 오리지날을 내는 것보다는 원작을 애니화 하는것이
만드는 입장에서도 그렇고 보는 입장에서도 편할것이다. 오리지날 스토리에 캐릭터가 20명 나온다고 생각을 해 봐라, 완전히 몰입하지 않는이상 머리 깨진다. 게다가 한치 앞을 예상할 수 도 없으니 이걸 계속 봐야하나.. 이런 생각도 든다. 그런 경우는 대게 완결이 나오고 평이 좋으면 몰아보는 식이 좀 많지만....
 서두는 이정도로 하고 본격적인 감상에 들어가보면

[월] 프린세스 러버(4/5)

이미지는 히로인으로 예상되는 캐릭터 4명

일단 게임 원작으로 추정, 뭐 그래도 상관없다. 캐릭터가 괜찮으니까..
첫번째 나오는 캐릭터(실비아)는 나오자마자 'ㅅㄱ 큰 세이버' 란 별명을 얻었는데 정답 (..)

[화] 하늘 가는대로(5/5)

                                     장면은 미호시가 부원을 모으는 장면

코믹 학원물 !! 게다가 나름대로 괜찮다.
개인적으로 코믹물중에서 최고로 치는 스쿨럼블이랑 거의 동급으로 갈 만한 필


[목] 괭이갈매기 울 적에(5/5)

이미지는 베아트리체

쓰르라미에 이은 용기사7의 신작 괭이갈매기 울 적에
방영 전에도 이미 핫 이슈가 됐으며 1화가 나오자마자 그 엄청난 반응...
게다가 작붕도 쓰르라미보다는 덜하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작품
마음에 드는 캐릭터도 많고 다음화가 기되된다.


[목] 늑대와 향신료 2기(5/5)

감상 끝

[목] 바다이야기(3/5)

오프닝에 나온 두 무녀

우리가 생각하는 바다이야기가 맞다.
그러나 거기에 나오는 캐릭터만 따왔을 뿐 내용은 완전 생소
1화 앞부분을 보면 훈훈한 치유계인줄 알았으나 .... 왠 변신에 액션 (..)
좀 혼란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한 작화때문에 보고있는 작품

[목] 파이트 일발 충전 소녀(2/5)

일단은 두 히로인

이거 방영시간이 아침 8시란다.
참고로 19금인데 카노콘보다는 심하고 퀸즈블레이드는 내가 안봐서 비교 불가..
왜 심하냐면... 나올거 다 나온다 (..)
그냥 맛배기로 보고 싶으신 분은 오프닝만 보시길....

이 둘때문에 보는데 잘하면 중간에 접을지도 모름...

[토] 카난(3/5)

액션 좋고, 작화 좋고
뭐 하나 흠잡을 것은 없다. 그냥 몰아서 봐도 무방할 정도...

[토] 바케모노가타리(3/5)

이미지는 따로 쓸만한게 없어서 아무거나..

뭔가 색다른 방식의 진행을 보고 싶으면 샤프트제작의 애니를 보라
지루하다면 지루할 수 있지만 전개도 그렇고 묘한 매력이 있다.


[일] 알기쉬운 현대마법(2/5)

캐릭터는 모에한데... 웬지 이거 나중가면 작붕될 것 같아 미묘..

목요일날 신작인 타이쇼 야구 소녀는 1화 보고 포기...
뭐... 위의 것도 중간에 충격먹으면 안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