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애니 : 804작품 / 15168화
지난 완결 애니 : 775작품 / 14514화
이번분기 감상 완결 애니 : 29작품 / 654화
지난분기 신작 완료애니
월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디멘션 W, 슈바르체스마켄, 재와 환상의 그림칼, 집주인은 사춘기
화 : 다이아몬드 A, 빨강머리 백설공주, 최악무패의 신장기룡, 푸른 저편의 포리듬, 마법소녀 따윈 이제 됐으니까
수 :
목 : 무채한의 팬텀 월드, 은혼 3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하루치카
금 : 나만이 없는 거리, 노른9, 다가시카시, 소녀들은 황야를 향한다, 판타지 스타 온라인2
토 : 디바인 게이트, 홍각의 판도라, 가르쳐줘 갸루코짱, 아인, 페어리 테일 2기, 헤비 오브젝트
일 :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R2, 럭 앤 로직, 칭송받는자 거짓의 가면, 코요미모노가타리
총 29작품
간단 감상
가르쳐줘 갸루코짱(B+)
- 8분짜리 단편
- 일상물에 약간 섹드립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C0)
- 모든것을 다 파괴하고 일당백으로 빔을 날리는 건담이 아닌 나름 구세기적 건담으로 시작
- 주인공이 있는 지역의 시설이 안좋아서 암울한 전개를 예상했다.
- 거기에 거리낌없이 사람을 죽이는 주인공의 잔인함 역시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
- 그러나 이건 완벽한 각본 미스로 중반부터 ?? 밖에 남지 않았다.
- 눈 먼 장님, 전개가 없는 조연 죽음, 후반부의 알 수 없는 전개
- 말하고자 하는 바가 없고 어느때는 스토리 진행에 아예 없을 때 도 있다.
- 전투씬은 보통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R2(B-)
- 원작에서 봤던 몇몇 에피소드를 방영했다.
- 더빙판이 더 익숙한건지 모르겠지만 김전일 연기가 좀 맞지 않았다.
나만이 없는 거리(S)
- 루프물인듯 루프물이지만 루프물같지도 않다.
- 일단은 범인이 있지만 딱히 추리에 중점을 둘 필요는 없다.
- 10화에 범인이 밝혀지니 늦어도 9화끝나면 범인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대충 보면 보여서..
- 드라마처럼 끊어먹기가 기가 막히고 심리묘사가 잘 되어 있다.
- 성우 연기가 어색한듯 하면서도 적절하다.
노른9(B-)
- 여성향
- 원작은 3주인공 체제에서 분기가 갈리나 애니는 이걸 합치다보니 이 루트 저 루트로 중간중간 나뉜다.
- 분량 조절로 인해서 메인 주인공이 공기가 되기도 한다.
- 작화는 무난하나 원작 정보가 없으면 세부적인 스토리는 난해
다가시카시(B+)
- 막대과자 홍보용... 이지만 일상물로서 괜찮다.
- 은근히 수위가 있다.
다이아몬드 에이스(A-)
- 안끝날 줄 알았는데 끝났다.
- 야구애니, 요즘 대세에 맞지 않게 러브라인이 없다.
- 소수 몇명의 오버밸런스보다는 팀을 위주로 진행한다. 그래도 밸붕캐릭은 있다.
- 장편에서 당연한 과거회상은 어쩔 수 없지만, 중간중간에 브금으로 극적인 분위기 연출은 좋았다.
디멘션W (B+)
- 첨엔 여주만 봤는데 가면 갈 수록 남주도 호감
- 흑의 계약자를 재밌게 봤으면 볼 만 하다.
디바인 게이트(B-)
- 초반 세계관 이해가 안되서 스토리는 때려치고 본 케이스
- 캐릭터나 액션신은 보통
럭 앤 로직(B0)
- 초반 세계관 이해가 안되서 스토리는 때려치고 본 케이스2
마법소녀 따윈 이제 됐으니까(B0)
- 4분짜리 단편
- 원작홍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작품, 제목에 속지 맙시다.
무채한의 팬텀 월드(A-)
- 스토리는 안봐도 되고 쿄애니 액션신이나 동화만 보면 된다.
- 쿠루미와 루루는 애니 오리지날
- 남성들을 만족하는 신이 많다.
빨강머리 백설공주(A0)
- 죽창 날리기 싫은 커플들
- 가끔 나오는 액션신은 퀄러티가 좋다.
소녀들은 황야를 향한다(B0)
- 사에카노에 비해서(애니판 기준) 캐릭터들이 상당히 발암
- 퀄러티는 보통
- 초중반 에피소드들이 억지느낌이 있다.
- 후반 갈등부분은 ?
슈바르체스마켄(B+)
- 개인적으로 이런 쪽은 마음이 안가서 대충 감상
- 캐릭터 성격면에서 한두어개 나사가 빠졌지만 전체 스토리 틀 안에 잘 녹아들었다.
아인(A0)
- 풀3d라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
- 초반에 주인공 중심의 극적인 전개와 후반의 진사토무쌍
- 감상하면서 다음화가 기대되는 애니
은혼 3기(A0)
- 은혼의 개그는 역시...
- 원작을 안보고 캐릭터만 강건너 아는 수준이나 그래도 개그물이기에 이해하는데는 나쁘지 않았다.
- 후반에 시리어스 전개는 박진감면에서 대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A+)
- 이걸 스튜딘이?
- 이번분기 개그로서 아주 성공적
- 성우연기역시 좋고 역동적인 작화도 움직임으로서는 합격점
- 양배추는 최상의 퀄러티를 유지해야 한다.
재와 환상의 그림갈(S)
- 이것이 이세계다 현실편
- 배경 동화 굿
- 탱딜힐 조합 및 공대장의 중요성
- 캐릭터 모에요소 굿
- 메리 미 메리
집주인은 사춘기(B+)
- 2분짜리 단편
- 2분이다보니 대사가 완전 랩
- 단편치고는 캐릭터는 적당히 뽑아냈다
최악무패의 신장기룡(A-)
- IS물
- IS의 전성기 시절에서 샤를만 없는 상태같다
- 패배플래그의 공주님
칭송받는자 거짓의 가면(B+)
- 전반기는 일상물, 후반기는 본격 진지스토리
- 너무 분위기가 달라서 다른 애니를 보는듯한 느낌
- 주인공은 하쿠였으나 아무리봐도 진주인공은 오슈톨, 외모보정의 패배
- 캐릭터도 상당히 되는데 거기에 전작캐릭도 어느정도 나오다보니 진히로인이 중간중간 공기
- 마지막화 마무리는 괜찮았는데 후반부 전체가 좀.... 이거 완전 2006년 fate아닌가
코요미모노가타리(B0)
- 총집편인거 같기도 하고 후일담인거 같기도 하고
- 각 캐릭터별 노래를 들을 수 있는것이 이 애니의 목적
- 마지막화 보고 더 있을 줄 알았는데 끝나서 당황
판타지 스타 온라인2(B+)
- 게임과 현실속을 왔다갔다 하는데 소아온처럼 vr같은것이 아니라 닌텐도같은걸로.....
- 중후반의 전개는 이뭐..
- 그래도 캐릭터는 무난
페어리 테일(B+)
- 장편이기에 어쩔 수 없다 해도 중간중간 작붕이 보인다
- 전형적인 소년만화라서 어차피 결론은 주인공이 이길테니 그냥 캐릭터 보는맛
- 그리도 각 시즌의 앞부분을 보면 이걸 주인공이 어떻게 이겨 라는 생각이 든다
- 페어리 제로는 나름 공을 들였는지 합격점
푸른 저편의 포리듬(B+)
- 2014 게임 어워드 대상작의 애니화
- 연애를 빼고 스포츠로 노선을 완전히 잡았다
- 애니의 움직임으로 스포츠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위해서 노력은 했는데....
- 스토리는 진행해야 하니 중간보스나 최종보스가 나오지만 전체적인 진행상황이 억지가 있고
- 액션을 위주로 하다보니 캐릭터가 붕 떠 보인다
하루치카(B-)
- 음악 + 추리물
- 저 둘을 동시에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붕 뜬 느낌
- 매 화 추리가 나오고 풀리는데 좀 반 억지
- 마지막화 합주는 뜬금포
- 1화의 커밍아웃은 ?
헤비 오브젝트(A+)
- 간단하게 일반 인간이 지뢰랑 바주카포로 건담 부수는 작품
- 스토리는 보통
- 캐릭작화가 깔끔
- 판매량을 올리기 위해 중간중간 수위있는 장면을 썼는데 제대로 안먹힌것 같다.
홍각의 판도라(B+)
- 주인공이 도짓코는 아는데 너무 긍정적이다보니 위험한 상황에서 위험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 좋은 시스템은 언제나 노리는 자가 많다
- 클라리온이 기여웠다
지난분기 신작
무지개빛 데이즈
암살교실 2기
총 2품
이번분기 신작
월 : 삼자삼엽, 쿠마미코, 빵으로 Peace, 리제로
화 : 12세, 세일러문 크리스탈 3기, 헌드래드, 우사카미, 제멋대로 하이스펙
수 :
목 : Super Lovers, 쌍성의 음양사, 귀참
금 : 갑칠성의 카바네리, 사카모토입니다만, 소년메이드, 언해피, 쿠로무쿠로,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토 : 마기 ~신드밧드의 모험~ 마요이가, 빅 오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기, 테라포마스 2기
일 : 엔드라이드, 키즈나이버, 타나카 군은 항상 나른해, 플라잉 위치, 하이후리,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총 20작품
감상한 완결작
데이트 어 라이브 극장판 마유리 저지먼트(B+)
- 전체적인 스토리는 깔끔
- 극장판인걸 감안해서 좀 작붕이 있다 그냥 일반적으로 보면 합격점 작화
- 실상 시오리만 보면 다 본거
원펀맨(S)
- 처음에 보면서 답이 없는 작화 때문에 A+는 줘야겠다 고 생각했다.
- 보면 볼 수록 전투 씬이 입을 벌릴 수 밖에 없어서 A+를 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 중후반에 무면허라이더를 보면서 랭크를 어찌 매겨야 하나 고민했다.
- 완결까지 보면서 더더욱 답이 없는 작화와 스토리성을 보면서 S를 매기기로 결정했다.
- 그렌라간에 이어서 남자라면은 반드시 봐야 하는 애니, 단 바로 보는것은 비추하고 다른 애니의 전투신의 상황을 좀 보고난 담에 비교식으로 보는 것을 추천
- 역설적으로 여캐들이 판 치는 요즘 세상에서 정렬적인 남캐를 원하면 역시 추천
- 제목과 주인공의 상황에 의해서 좀 지루할 수 없지 않나 싶지만, 나름대로 1쿨이니 주인공의 처리 방식에 지루하지는 않다.
- 실상 진 주인공은 제노스이고 주인공은 무면허라이더가 아닐까 싶다.
- 오프닝은 너무 너프상태로 하는것이 아닐까 싶다, 몰아서 보는 사람은 3화 이후 오프닝 스킵하고(오프닝 중간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되도록 기억하고) 완결 본 담에 오프닝 한번 보는것을 추천한다.
시로바코(재탕)
- 한번보고 다시보세요. 꼭보세요.
- 이하 한번도 안본사람들을 위해 흰글표시
- 일반적으로 1기발암 타로인데 알고보면 감독이 더 트롤링
- 오리지날에서 중요한 캐릭터 설정이 감독의 필로 중간에 바뀌면 진행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다시 그 설정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
- 누구나 멋지고 화려한 작품을 만들고 싶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데 전무
- 끝끝내 나오지 않는 마지막화 콘티
- 이 작품의 회사가 이상적이고 마지막에 성공한다는걸 전제해서 나왔으나 현실은 총집편
- 그 밖에 1화의 갈등주제였던 세가와가 잘 보면 생각보다 비중이 있는편
- 2d와 3d간에 갈등과 해소가 1기에서의 부스토리
- 야노가 2기에서 잠시 이탈하는 원인과 결과가 1기에서 나온다
- 마찬가지로 작화감독들의 휴식처 역시 분위기 전환용으로 여러번 나온다
- 일반적으로 2기발암 편집자, 근데 진짜 발암
- 전체적으로 시간 순서이기 때문에 한 화에서 진행 된 것이 몇화 뒤에 발생된다
- 한 예로 캐릭터원화가 처음 ok했던것이 13화였고 리테이크 받았던것이 16화
- 야노가 연출가를 잡는 모습도 3화정도 등장
- 히라오카 역시 등장 초반엔 발암이였으나 이미 과거를 아는 입장에서 보니 발암이여도 되게 안타까운 느낌,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 다시보니 엔젤체조는 좀 뜬금없었다
- 다시봐도 23화 마지막의 그 장면은 명장면
- 메인 5인방이 없는 동화쪽은 공기... 그나마 녹음쪽은 신마다 임펙트가 있어서 괜찮았는데
- 전체적으로 보니 3d담당인 미사도 나름대로 필요할 때 등장했다
- 전체적으로 조연들도 다 살아있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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