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디섭 2기

삼모전 2018. 8. 20. 16:29

이런걸 왜 했지

 

 장수 생성을 한 년도

 어느정도 기수가 진행 된 다음에 시작을 하게 되서 그냥 구경할 겸 해서 무지장으로 들어갓다. 무지장인데 재간으로 들어갔던만큼 처음에는 정말 관심 안가지려고 했다. 무력이랑 지력중에서 탈취를 맞고 있으니 무력으로 뽑아달라는 요청에 무력75로 생성했다. 직접 수치 입력이 가능했으나 그것도 귀찮아서 대충 했더니 무77, 지61로 나와서 군사 및 지장수뇌는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것도 차후에 귀찮은 상황으로 번지게 된다.

 상황은 3:1이였으나 한 나라는 멸망한 다음이고 우선은 귀찮은 도적부터 잡는 마음에 밑에 '이건 게임이 아님' 국은 최소한으로 수비만 하고 위의 '상대국에서물자조달'국을 먼저 미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탈취를 맞으면서 동시에 맞탈취를 하는 방식으로도 진행했다.

 

 쭉 밀다가 진류를 먹고 이제 밑에를 밀어볼까 하는데 들어온 진류 탈취, 실상 1:1이라서 다음 차후 방향을 알아보고 있던 도중에 들어온 탈취였다. 심지어 붉은색의 '카픽먹티국은' 하늘색의 'Swingby'국과 쟁중이였다. 우리랑은 서로간에 불가가 없었으니 탈취가 들어오는거야 뭐라 할 순 없지만 한대 맞고 가만히 있을 이유도 없었기에 방향을 선회, 무조건 카픽먹티국을 치는 방향으로 갔다.

 

 따로 불가침은 크게 하지 않았기에 3:1상황이 됐고, 길도 이릉, 상용, 홍농으로 3갈래 길이 되었기에 밑에는 덕양을 제외한 모든 땅을 회색의 '도둑신고는 112'국에게 주기로 했다. 스윙국은 도둑국 선포랑 약 6개월 차이로 뒤늦은 선포를 해서 나중에 접경은 없게 됐었다.

 파란색의 '군바로바'국은 아주 약간의 불가침 기간이 있어서 가만히 있다가는 카픽국과 동시 선포가 오는건 당연하기에 즉흥적으로 카픽국을 먼저 치기로 결정, 신야에 있는 척 하다가 초-수춘-합비를 먹고 혹시라도 스윙국이 병사를 안뽑았으면 건업-오까지 치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나중에 듣기로 카픽국에서는 초에도 부대가 있었으나 부대장이 집합을 안하는 바람에 알고도 막지 못하는 상황이 이루어 지게 됐다. 스윙국과 종전도 안된 상황이라 합비랑 건업에서 접경이 새로 생겼고 카픽국을 말라 죽이기 위해서 합비에서는 전원 수비끔 여강출을 통한 스윙국이 합비를 먹도록 유도했다. 그리고 도둑국도 정황상 스윙국과 오른쪽 하얀색의 '열전은없어요'국과 2:1을 할 예정이 됐다. 열없국은 그걸 위해서 대에서 1땅국인 '인재찾는 경찰서'국을 선포했다.

 

 스윙국이 합비를 먹고 위로 올라왔으나 초까지 올라오고 출병을 그만했다. 땅 합의 및 도둑국과의 쟁을 위해서 우리랑은 그만 올라가는 방향이였으나 차후에 엔장이 한두어번 공격을 하게 됨으로써 종전은 끝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카픽국은 유저는 많았으나 3땅국이 됐고 숙련 및 명성차이에 의해서 신야에 있는 3명을 뚫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로바국과는 최소한으로 접경을 줄이기 위해서 진양 공격이 성공적으로 됐으며 회피 사기였던 궁기병을 없애기 위해 한반도를 달려갔다. 그리고 겸사겸사 열없국도 접경 닿았길래 선포를 했으나 이후 다시 접경이 사라지는 바람에 종전이 됐다. 열없국은 1땅국을 단번에 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지연이 되는 바람에 밑에서의 2:1이 바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당초 새벽 필즉을 통해서 계, 남피, 업을 먹으려 했으나 필즉 전에 먹어버려서 턴수정이 필요했었고 업 백동을 통해서 업 성벽이 엄청나게 높았다. 결국 새벽필즉은 수도였던 거록을 긴천시키는 정도가 됐다. 이후 깃 내려간 북평에 탈취를 꾸준히 걸었고 쌀 0을 털게 되는 순간 업은 백동패퇴가 되면서 대세가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이후 위에서부터 쭉 내려오면서 마침 종전이 얼마 남지 않았던 스윙국도 이어서 쭉 밀게 됐고 카픽국도 이어서 밀게 됐다.

 

 나라가 임금국이였기 때문에 지도만 보면 압도적으로 유리했으나 모든 사람들은 숙련작하고 망하자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천통쟁 준비도 안했으며 그냥 각종 무지장들 집합턴으로 여기저기 배치만 해두었으며 허창 주변만 내정을 대충 하고 시작했다. 이 와중에 모든 전쟁장들은 664풀템을 맞췄으며 그래도 돈이 남아서 개인당 금쌀함 15~20만 사이를 들었고, 도둑국이 사람은 많은데 세수지가 적어서 돈이 없다길래 총 14/14 원조도 보내줬다.

 

 그런데 첫턴에 덕양이랑 양양이 생각보다 잘 버텨줬고 어쩌다가 대를 끊어서 한반도에서 뒤치기를 막을 수 있게 됐다. 양파도 생각보다 적게 까서 공격쟁으로 전환을 했으나 당시 여러 버그중 하나인 수비가 유리했던 버그가 있어서 서로간에 밀지 못하는 상황이 근 1주일동안 일어났다. 오랜기간 전선 고착화에 강한쪽도 의욕이 없었으나 명성,숙련,돈 모두 밀리는 쪽에서는 수비할때마다 2:1, 3:1로 죽는 로그보면서 하나 둘 의욕이 없는 장면이 보였다.

 

 이후 버그 패치가 되고 강주 및 남해를 돌아가면서 두들기다가 새벽에 강주를 밀게 됐고 직진하게 됐다. 마지막 반격으로 월수에서 강주를 공격했으나 수비장에게 막히면서

 

 은퇴 직전에 끝났다.

 

 그냥 구경하러 놀러갔다가 로그 구경하고 턴시간 조사하다가 벌점이 수직상승하게 됐다. 이후 천통쟁 직전에 잠깐 내정기간 중 발령이 하나다 안되고 국고에 금쌀이 많길래 수뇌 내노라고 하고 포상 및 발령하면서 잠깐 사령일 하기 시작했다. 당시 무장수뇌는 대부분 디스코드, 지장수뇌는 카톡방에 있었는데 지장 사령을 가지도 못하는 데에 연락이 안되서 그냥 무장 3사령만 돌리면서 금쌀 및 템 맞추는것 조절했다. 겸사겸사 나도 템산다고 징징대서 6템 맞췄다. 그 와중 사민월령은 모르고 2번사기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유저가 많이 줄었는데 개인주의적인 사람이 많아서 손에 가지는 않는다. 그냥 오랜만에 해보니 향수를 느꼇던것이 자주 붙잡았던 이유인것 같다.

 최근 하고있는 게임 이름을 따 왔으며 각 전콘은 해당 게임의 업적이미지에서 적당한걸 뽑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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