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느날이라 일어나서 폰으로 잠시 깨작댔는데 체섭 전메에서 어느분이 '퀘섭 열림' 이란 말에 바로 퀘섭가서 캐릭터를 만들었다. 랙이 없는걸로 봐서 이미 S장들은 다 넘어가겠지란 생각이 들었고 중간중간 우금, 장합, 사마휘등 몇명이 나왔지만 에이... 그래도 좀 거물이 있을거야 란 생각에 좀 더 넘겨보니 관.우.!!!!
이번의 가장 큰 특징은 특기가 내정특기, 전투특기가 따로 부여받는다는 점이다. 이걸로 다들 내특에 맞게 내정할 수 있고 전특으로 놀 수 있....기는 무슨
그래도 좋은 전특과 안좋은 전특으로 많이 갈리는건 같겠지;;
해서 21세에 특기를 받았는데
181년 1월:특기 【수비】(을)를 습득
181년 1월:특기 【보병】(을)를 습득
아니 보병이 뭔가요. 보병이.. 해서 촉땅의 다른 사람들도 보는데 모두 보병이였다. 엥? 해서 다른 나라 장수들도 보는데 모두 보병이였다. 엥? 버그로 판명나서 나중에 다시 특기를 받았는데...
184년 1월:특기 【위압】(을)를 습득
아니 위압이라니.. 모두다 전특을 받는다는 기준에서 위압은 크게 좋은건 아니요, 퀘섭은 유저장은 수비쟁이잖아... 고로 잉여 ㅠㅠ


해서 땅따먹기가 어느정도 끝난 스샷.. 촉이야 뭐 익주 일부분만 먹으면 더이상 나가질 못한다. 남만근처는 원래 건국이 잘 되서 더 못나가고 형주도 마찬가지.. 해서 그냥 다른 기수들이 먹는것처럼 자동과 강주로 길막하고 나머지를 먹음으로 끝냈다. 그래도 이릉 먹은건 다행이려나..
하북지역에 나라가 생성되지 않아서 저쪽은 그냥 풍년...그리고 개전과 동시에 몇몇나라는 선포를 해서 싸우기 시작했다.


간단한 화살표(?)
모르고 안했는데 촉국은 노란색의 좋아요국에게 선포를 했다. 그런고로 어찌보면 2:1의 다굴이였으나.. 우리가 개전하기 직전에 위의 회색국을 딱 밀어버려서 어찌어찌 1:1은 유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러면 뭐하나... 연쟁에 우리는 훈사 채워서 1.4가는데 좋아요국은 그냥 연쟁... 인데


가맹이 쓰러지지 아나......
유저장은 우리가 유리하지만 좋아요국에서 용병을 사용해서 인원수에서 확 밀리게 됐다. 게다가 유저장 양파에다 관이라는 수비보정도 있어서 도저히 뚫리지 아나...... 비슷한 시기에 전쟁한 동쪽의 도쿄전력국은 거의 다 밀어가는데....


그래도 가맹이랑 하내를 한번 밀고나니 수도 강천에 의해서 그 다음은 금방 끝났다. 그리고 중원에 위국과 '허창을빼서라'국의 최대 관심사는 허창을빼서라가 허창을빼서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남쪽에 강하는강하다국이 엄청난 힘으로 남방을 거의 다 점령하려고 했다. 올레국의 수도도 강천되는 등 망하기 일부 직전이였으나..


제대로 뒤치기를 당해버린 티아마트 국에 의해서 2:1이 되었고 올레국도 그 기세를 몰아서 반격에 나섰다. 결국 ㅈㅈ... 그리고 허창을빼서라국은 위국을 땅 1개로 남겨놓고 마무리를 하려는 찰나 오국의 옆치기를 통해서 역시 2:1상황...
아 우리나라는 별거 없었다. 진의 공격보정을 이용해서 안정을 먹고 안정에서 장안따는거였다. 그런데 장안도 쓰러지지 아나...... 역시나 유저장 양파에 장안에 인구가 좀 많나;; 도저히 뚫리지 않았다. 추가적으로 기술차도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완전 새벽에 별동대로 북쪽에서공격해서 sim국의 엔장들이 다른 도시에서 징병하지 못하도록 하내와 홍농을 공격했다.


역시나랄까 그쪽에는 방어병력이 거의 없어서 출을 할 때마다 성을 공략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차피 끝날 분위기였는지 그 이후에는 삽삽삽삽.... 그리고 어쩌다가 통로가 뚫려서 쟁을 계속 하고 있는 도쿄전력국은 그렇게 뚫리지 않던 티아마트국의 양양을 먹고 바로 밀었다.
해서 나온게 최후의 4국... 땅 1개에서 막 살아난 올레가 젤 약했고 촉은 목구멍이 위태한 상황에서 오와 도쿄전력국이 가장 센 상태였다. 여기서 천통쟁을 어찌하나... 하는지 봤는데


그런거 없고 3:1 인원수가 확 차이가 나면 모르지만 약 600명의 장수들이 골고루 퍼져있는데 3:1이라면 150:450이 된다는 소리다. 게다가 접경도 워낙에 넓어서 막는거야 불가능....
일단 우리아 여차피 접경은 한군데라서 이쪽으로 밀고 나가다가 오국이 신야를 먹어서..(당연한가) 거기에서 우리는 끝... 난 줄 알았으나


먼저 불가침이 끝난 올레국과 선포를 하게 된다. 원래 도쿄국은 2:1로 망한 뒤에 우리와 올레가 1:1을 뜰 줄 알았는데 올레국이 오와 도쿄국의 접경을 그림과 같이 막아버려서 1:1상황이 되 버렸다. 그 상태에서 쟁이 끝나지 않았고 우리와 싸우게 되서 결론적으로 다굴이 되 버렸다. 게다가 화살표에 가려졌지만 저기가 수도다.


그런고로 긴급천도 한 몇번 하니까 저기 유저장도 엔장도 안보이던데 그냥 성벽만 까다가 끝났다. 쟁시작후 모병을 딱 한번했고 그 병사도 반이상 남았다... 그리고 도쿄국은 어쩌다가 기사회생해서 이전 땅을 어느정도 회복했다. 이후 군주간의 외교로 오를 다굴치자는 결론이 나와서 서로간에 아침쟁을 하기로 하고 선포...
그런데 오와 도쿄는 서로 화살표가 같냐면..누가 선포를 했는지는 못봤는데 아침에 보니까 둘이 먼저 싸우고 있었다. 나름 성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등한 전쟁이였다. 그러나....


다굴앞에는 장사없지... 그래도 올레국때보다는 조금 길었지만 그래도 다굴이니 오의 유저장들이 양파까닥 결국 끝났다.
그러나 이후 오를 치자마자 도쿄국과의 구두계약에 위배되는 바로 선포를 해서 도쿄쪽에서 사람들이 분노, 게시판에까지 글을 쓰고 여러가지고 여론이 형성되었다. 이에 촉국 군주가 접는다고 선언, 결국 내가 반란을 일으켜서 먹었다. 음??
213년 10월:【모반】ⓝ관우(이)가 의 군주 자리를 찬탈했습니다.
뭐 이리저리해서 황제가 된 관우는 그냥 천통쟁인데 별 생각없이 대충 놀자는 식으로 도쿄국과 싸우게 되었다;;


해서 딱 지도만 보면 무난하게 밀 정도의 전력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변수라면 도쿄국이 기술이 한등급 높았으며 유저장의 비율이 엄청났다는 것이다. 도쿄국에서 집합이나 기연등의 비전투를 제외하고 쟁 참여한 유저장이 30명근처였는데 우리국의 경우 유저장 23명중에 삭턴이 진행중인 사람이 10명이였다. 일단 집합장은 없었고 기연이나 견문등의 턴이 진행중인분들 다 포함해서 13명이였던 것이다. 일단 쟁 전에 접경에서 보다시피 업, 허창, 건업에다가 유저장들 적당히 배치했는데 배치하면 뭐해... 반이상이 삭턴중인데;; 결국 업이 개전 1출에 따이고 말았다. 그리고 나 포함 몇몇 사람을 포함해서 산월에서 대를 공격하기로 했는데 이넘의 엔장들이 산월에 전혀 오지를 아나.... 결국 산월도 따였다;


이리하여 업이 따이고 바로 허창도 따이고... 그대신에 우리쪽 엔장들은 수춘에서 징병을 했는지 징병탐에 수춘에 인구가 5만밖에 남아있지 않았고 거기에서 바로 근처 성들을 다 먹어버리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그러면 뭐하냐... 주요 접경은 다 밀렸는데;; 이후 당연하겠지만 도쿄국에 유저장들은 업과 허창에서 짱박으면서 버티기 시작했다.


그리고 쭉쭉 밀려서 밑에는 남만이 따였다. 그리고 저 스샷보다 더 밀릴때가 있었는데.. 양양이 따이기 직전까지 갔고, 한중도 먹혀서 기산도 위태할 때까지 왔다. 정말 저때는 이게 뭐야!! 하면서도 우리 유저장의 비율이 현저하게 낮아서 뭐 일점사든 방어든 전혀 안되는 상황... 기껏해봐야 금쌀이나 넉넉하게 포상을 줄 뿐이였다. 발령이야 엔장들이 알아서 해 줬으니... 그동안에 출병삽턴은 엄청났을 것이다;;
그러나 위험할 때에 우리의 기술력이 올라서 동급이 되었고, 그와 동시에 예상했던 도쿄국의 자금난이 시작되었다. 이미 3:1 다굴에서 보았듯이 버티고 버티다 못해 자금이 거의 말라가는 상황이여서 우리는 버티기만 하면 이기는 싸움이였다. 첫 쟁 시작시 엔장은 도쿄국이 30명정도 더 많았기에 밀고 들어오다가 이쯤 되면서 도쿄국의 엔장들이 쟁 참여를 못하고, 점점 밀리게 되었다. 이후 출병로그는 거의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화살표대로 그냥 쭉쭉 밀기 시작했다.


거기에다가 개전 시작하자마자 한분이 필즉을 계속 넣어주셔셔 마침 미는 타이밍에 필즉이 적용했다. 필즉 개전시간은 자정 00시 12분... 나름대로 타이밍은 기가막힌듯... 사실 저쪽도 전략이 있어서 저쪽의 필즉을 맞으면 어찌해야 하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전에 전략을 사용했는지 아직 전략턴이 남았댄다. 뭐 여튼 그래서 일방적으로 성벽을 까면서 진행했다. 안그래도 새벽인데 유저장의 출병삽턴은 엄청났을 뿐...


뭐 여차저차 해서 밀게 되었다. 실상 이번에 천통한건 좋게 말해서 외교의 승리라 좀 꺼림찍한게 컸다. 이것도 나름대로 경험이라 생각하고 마무리를 할까 한다. 이번기수에서 크게 느낀 점은 세율을 직접 조절하면서 이럴때 병량패퇴가 이루어지는 정도? 천통쟁때 이미 미는 중이였지만 잠을 자면서도 2시간마다 깨서 세율 조절하고 출병 조절하고 포상턴 넣고 다시 자기도 했다. 참 ;;;;;;


중상을 입어서 능력치게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정상 능력치는 109, 105, 81이였다. 지력은 전혀 올릴 생각이 없었는데 마지막에 기연을 해달라기에.. ㅠㅠ 나름 정장을 골라서 해서 통솔은 13이 오르고 무력은 7이 올랐다. 기숙 SSS는 오국 다굴시에 성을 치면서 달성했다. 그리고 관우가 캐사기인 점.. 통솔과 무력이 나름 시작할때 장수들 중에서 최고치여서 특기만 제대로 받으면 20수비는 거뜬히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특기는 보다시피 위압이라서 수비시에는 없는거나 다름없어서....


관우의 경우 설전은 16강이 애매했는데 그 외에는 나름 우승도 노려볼 만 해서 꽤나 개인열전이 길었다. 게다가 중간에 천도도 한 몫한듯.. 일부러 오른쪽에 살짝 보이게 찍혔는데 216년 1월 아래의 경우 개인기록이 적히질 않는다.




다음기에는 정말 쉬자.... 는 S장 뽑으면 못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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