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한창 체섭에서 자동에 대해 허덕이고 있을때... 그냥 채널에서 퀘섭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퀘섭 열렸나 새로고침해봤는데... 열렸네? 그리고 이미 빙의한 사람은 18명... 아.... 이번에도 늦었네 하면서 대충 돌렸다.
그 와중에 다른 좋은 장수는 안나왔고 양호가 딱 나왔는데 통솔이 91? 에이 걍 하자!!
이후 빙의일람을 봤는데 손책이 아직도 안골라졌다. ㅠㅠ
밤에 열러서 새벽인데도 막 국가가 생성되길래 새벽에 스샷찍는건 포기하고 땅따전에 찍자!! 했는데 모르고 못찍었다. 그래서 그냥 땅따 진행중일때의 스샷으로...
요약하자면 간단하다. 혼돈의 남쪽, 중원에 국가없음 ... 나는 내 턴 공개해서 랜임한다고 좀 광고를 했더니 다행이도 한번에 임관이 됐다. 랜임상품은 없었지만;; 나름 작정하고자 하면 한반도 밑을 다 먹을 수 있었는데 유저장 4명중 2명이 땅따하고 1명은 임관후 기술 24턴후 삭턴이 진행중, 다른 1명은 체섭 군주라서 건국은 했지만 반 내정장이였다.
어차피 땅 한두어개 더 먹으면 사령턴이 4개로 늘어나서 좀 적극적으로 더 먹을 수 있었으나 귀찮아서 그냥 건의 안하고 3출이후 금쌀의 오링으로 그냥 내정 ㄱㄱ
나름 땅따먹기가 끝난 이후의 지도
중원 냠냠의 '나라사랑'국은 땅따먹기만으로 '공'직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펼쳤다. 것보다. 여강에서 시작했는데 건업과 낙양을 먹었어.....
우리는 적당히 내정좀 하다가 옆 붉은색의 '외교란없다'국과 쟁 쟁 시간이 새벽인 데다가 인원도 비등하고 땅도 외길이라서 좀 오래 갈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뒤에서도 공격와서 제대로 2:1... 가상모드에서는 다굴앞에 장사 없으니 그대로 밀어버렸다. 그래서 낙양에서 적당히 내정하려는 찰나 노란색의 pop국에서 선전포고가 왔다. 개인적으로 저기와 갈색의 '뭘로하징?'국은 우리에게 선포가 안올거 같았다. 왜냐면 땅모양이 참 뭐해지니까.... 그런데 와버렸으니 어쩔 수 없이 일단 피파 날리고 쟁 시작
여기서 잠시 중원 정세를 보면... 나름대로 평화로운 북쪽과 슬슬 큰 나라들로 정리되는 남쪽?으로 볼 수 있을거 같다. 남쪽은 나라가 워낙 많아서 각 나라별로 칠 나라와 불가침 맺을 나라를 정해놨을테니...
낙양과 호로가 쓰러지지 않아.....
하루가 넘는 접전을 펼쳤으나 서로간에 먹은 땅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낙양과 호로만 무한 출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어찌보면 숙련쟁 되나..? 그런데 여기서 밝은 파란색의 '곰'국이 우리에게 선포가 들어왔다. 와 다굴이다.
중원 정세는 크게 볼 내용은 없고 개인적인 내용 하나 적자면
정말 힘든 상황이 아닌이상 유저장은 신나게 모훈사나 양파를 까도 돈이 남아돌게 포상해주는 위주인데... 나름 성격이 징병시 돈 증가여서 많이 빠지는 데다가 포상을 제대로 못받았다. 새벽에는 그래도 받아서 돈이 약간 남았는데 새벽에 주던분이 없으니 난 남들포상을 돌리는데 정작 내가 못받는 상황..
어차피 크게 의욕이 떨어져서 아는분에게 잠시 수뇌줘서 포상받는 방법도 있지만 귀차나서 안하고.. 그러다가 한분의 실수로 내 쌀포상을 모르고 몰수로 들어갔다. 발견하자마자 나름 어필하긴 했는데
●쌀 209를 몰수 당했습니다.
●군량이 모자라 병사들이 소집해제되었습니다!
ㅂㅂ... 여기서 몰수를 당해서 뭐한게 아니라 저 당시에 소지중인 쌀이 209밖에 없었다는게 더 뭐했다. 체섭도 아니고;;
그사이 나라사랑국은 제대로 '나 자원 많소'라는 위엄을 뽐냈다. 이후 꽤 내정이 길어지게 된다. 남쪽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서 나름대로 긴 내정시간을 갖게 된다.
그리고 시작된 다굴... 머 당연하겠지만 단번에 낙양을 빼앗기는건 기정사실이였는데... 곰국이 낼름... pop국은 그냥 숙련도만 올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이후 우리나라의 특성상 외길임을 이용, 진양에서 전금걸면서 내정하며 기술을 올렸다. 그러나 저쪽은 계속 출병을 하느라 점점 말라가고... 게다가 낙양도 나름 인구를 10만대로 줄인 상태라 나라의 인구를 비교하면 우리쪽이 훨신 유리했다. 그대신에 자원이 없어서 열심히 엔장 쌀 몰수를 돌리는데 이넘들이 평균 2000, 2000씩 들고 있고 이마저도 몰수 ㄱㄱ
그리고 그 와중에
●202년 1월:【아이템】ⓝ양호(이)가 태평청령(의술)(을)를 습득했습니다!
이걸 먹었는데 얻는순간 양호로 10방어가 가능해졌다. 따로 요양턴이 필요가 없고 치료가 뜨면 맞는 데미지도 줄어서 어찌보면 통솔이 10이상 올라간 효과와 같았다.
전금을 걸면서 기다렸다가 기술이 올라가는순간 전금풀고 공격을 갔다. 그런데 의외로 쉽게 밀린다?? 그동안 pop국은 자기도 열심히 싸웠는데 곰국이 일종의 먹튀형식이 되서 같이 다굴
그러나 시기가 좀 많이 늦어서 서량 끝에 땅 몇개 먹고 그쳤다. 그리고 이어서 우리에게 선포. 머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바로 밀렸다. 역시나 같은 전법을 썼으나 이번에는 자원과 장안,낙양에서 오는 특성의 차이가.... 그리고 또 그 와중에 우리쪽 유저장이 반이상 잠수라 내가 다른사람들 포상을 넣어도 정작 내가 포상을 못받아서 모병삽이 수어번.. 그냥 안한다고 하고 기술연구만 했다. 어차피 밀리는 속도가 엄청나서 참가하나 안하나 한 수어달 조금 더 늦게 망하는 정도였다.
그사이 중원에서는 땅으로 최강국인 나라사랑국의 3:1다굴이 시작되었다. 우선 저 밑의 나라와 1:1을 해서 거의 밀고있었는데 중간의 포도향기국이 참전... 2:1로 밀렸다.
그런데 포도향기국이 남해를 먹어버리는 바람에 뭘로하징국은 졸지에 갖혀버린셈;; 그리고 잠시동안 1:1을 했는데 점점 밀렸다. 그러나 그 이후에 pop국의 선포로 다시 2:1상황... 이번에는 딱히 1:1을 만들 구도가 없어서 다굴속에 산화...
여차저차해서 천통쟁 시작.... 하기 전에 이쪽분들 말을 빌리자면 내정이 꽉 차 있는 엔장들이 하라는 기술은 안하고 물자조달을 했다고 한다. 개인 1만넘고 국고도 몇십만대인데.. 그래서 한번 새로고침을 심심할때마다 해보니까 국고가 수백단위로 쭉쭉 올라가더라;;
그리고 기술이 -라서 첩보를 했을때 무려 압도.... 엔장들끼리의 싸움은 기술이 중요한데 그게 밀리고 거기에다가 병종도 살짝 밀리는 상태라.. 머 땅이야 낙양과 업을 어찌해서 짤라먹으면 좀 가망이 있었다.
그러나 그런거 없고 현실은 밀리는 중...
그러다가 기술력이 올라가니 잘싸우더라(?) 그래도 저쪽도 기술은 같이 올라갔으니 여전히 압도일테고... 아마 기술차이 2에서 1로 줄으니까 미는건가보다 했다. 아니 현실적으로는 더 말이 안되지만;; 여튼 신야를 먹어서 양양을 뺏으려고 했는데
서로간에 필즉을 사용했지만 그래도 점차 밀리기 시작... 것보다 기술-나라에서 필즉을 쓰니까 전략턴이 1천턴이 넘었다. 이거 다음 전략쓸때즘이면 엔장들도 모두 몰살;;
그리하여 결국 밀리고
pop국이 통일하게 됐다.
마지막에 의욕이 꺾여서 벌점은 1700대에서 저정도로 떨어졌고, 아쉽게도 귀병은 명전에 10만인가 좀 못미치는 숙련도라 들지는 못했다.
통솔을 올리자면 인덕이 괜찮긴 한데 그에비해 너무 지력이 낮아서.. 그냥 지력쪽을 올리다보니 인덕특기는 빛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리고 수비쟁인 퀘섭에 격노는 머 있으나마나..나름 특기가 수비할때도 좀 좋은거였으면(견고제외) 명전에 들 수 있었을지도;;
'삼모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퀘섭7(하후돈, 역사모드, 194년 군웅할거) (5) | 2012.05.27 |
---|---|
체섭 5기 (0) | 2012.05.24 |
퀘섭5(방통, 사실모드, 196년 황제는 허도로) (0) | 2012.05.06 |
퀘섭4(고순, 사실모드, 196년 황제는 허도로) (2) | 2012.04.23 |
체섭 4기 (0) | 2012.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