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기수 요약부터
천통쟁한 와라305호국의 입장에서부터
1. 시작하자마자 남해의 ...국과 오의 호그와트국에게 다굴맞을 예정이 있어서 ...을 밀고 호그와크와 간신히 1:1
2. 초반쟁이 숙련도 우위가 있긴 했으나 자금력의 부재가 있고, 거의 모든 나라가 초반쟁을 하게 되서 다같이 가난해진것이 그나마 득
3. 길뚫으로 남만을 양도받고 건녕의 서른즈음에국와 충돌. 인원수는 앞섰으나 나름대로 고착상태가 지속, 병종한계와 계속된 인구고갈로 세수가 없는 서른즈음에를 잡고 이어서 해장국을 다굴, 성도를 함락햇는데 이거 역시 일단은 3등급 병종을 뽑는 점에서 남만과 함께 좋은 수
4. 지리적으로 매우 불리한 포켓몬스터국을 허리에서 끊어서 금방 밀게 되고 땅을 많이 가지게 되자 위에서 아웅다웅하던 두 나라가 종전 후 서로 305를 치기로 했으나 2:1이 된 순간 미쿠다요국은 그나마 장안과 낙양이 보존 된 상태
5. 미쿠다요국은 낙양을 버티기 위해서 이호를, 상속자국은 남피가 잘릴 위험에 처하자 이호를 써서 사실상 2:1인데 1:1을 한번 만들어 주기도 했으며 상속자국 개전 시 305가 일단 상속자부터 밀고 있었기에 미쿠다요국이 조금씩 앞으로 나아섰는데 그 3개월로 단번에 원점복귀
첫 나라인 과수원의 입장에서부터
1. 초반에 10명이 아닌 6명정도 모은 상태로 시작, 서버가 열릴때 1~2명은 생성이 늦어서 나름대로의 선택지가 적었다. 남이 건국해서 놓친 오, 건녕을 뒤로하고 신야를 선택. 지리적으로 가운데여서 외교적으로 힘든곳이긴 했다.
2. 처음 목적은 중원과 외교를 하고 서촉이나 초로 진행하기로 했으나, 주변국의 상황(1. 포켓몬국이 여남의 단두대[돚거]국을 같이 2:1로 잡자고 권유 + 강하의 사골곰국은 우리가 치게 해달라고 요청 // 2. 서쪽으로 갈 경우 부딪히게 될 미쿠다요국과 해장국은 불가침을 받아줌 // 3. 2를 하기 전에 요청했던 중원국과의 불가침은 논논비요리국이 거절 -> 접경 닿자마자 논논비요리국에게서 선포)으로 의도와는 다르게 논논비요리국과 초반쟁 시작
3. 이미 단두대국과 선포중이였기에 완과 수춘에서 신나게 탈취를 당하고 자금력도 부족한데 몇몇 랜임자도 받고 턴을 불러줘야 입력되는 수동적인 사람도 있어서 총병에서 논논비요리국에게 밀린 상태, 결국 여남도 한대도 못치고 수비상태
4. 논논국의 2번째 웨이브에 완성벽이 많이 떨어져서 백동 사용, 그 사이 포켓몬국은 단두대국을 밀고 이어서 사골곰국과 전쟁.
5. 기술은 과수원이 1vs0으로 우위상태, 논논국이 계속해서 출출을 해서 쌀 부족으로 힘이 빠지자 낙양을 통해서 우회루트를 사용해서 밀기 시작(포켓몬국이 사골곰국을 잡고 논논국을 같이 잡아준다고 했고, 선포까지 했으나 루트가 허창밖에 없어서 사정상 허창을 못미는 상태)
6. 허창을 그냥 놔두다가 나중에 한번 먹고 진류만 남긴 입장에서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땅을 먹느라 병사가 없어서 논논국이 허창을 다시 먹고 백동, 거기에 포켓몬과의 말 때문에 허창을 맘대로 치지도 못해서 접경이 많아지자 끊어먹히기 시전, 다시 완까지 후퇴하는 상황으로 갔다.
7. 논논국이 명가라 수비하는 도중 2등급을 먼저 찍어서 로그로는 발렸으나 돈이 없어서 반징훈사 상태, 스핀 쌀 300포상 및 증여 등의 방법으로 소집해제를 막으면서 다른나라가 초반쟁이 끝난지 한참뒤에 끝났다.
8. 그래도 허창, 낙양, 업 3특을 먹어서 재정비 되고 기술 올리면 괜찮겠다 싶었으나 포켓몬이 허창을 달라고 요구해서 한창 싸운 뒤에 허창을 줬다. 안주면 전쟁을 할 거 같은데 그 경우 무조건 망한다는 계산이 나왔었다. 그러나 허창을 줘도 1일밖에 못쉬었다.
9. 한창 내정을 하던 도중 동이에서 전쟁의 신이 있는 트로이국이 상속자국을 잡아먹다가 다음 타겟을 우리로 잡았다. 트로이국과 상속자국이 한창 싸울 때 불가침 문의를 했으나 거절당해서 이미 예상은 한 상태였다.
10. 그래도 일단은 상속자국과 2:1상태니 좀 밀긴 했으나, 위례 이하에서는 외길이라 1:1이기 때문에 이점이 중요해서 위례를 누가 먹냐고 상속자에 문의했더니 일단 서로 위례까지 가자는 애매한 대답이 돌아왓다. 거기에 제대로 된 기술을 하지 못해서 트로이국과는 4vs2의 엄청난 기술차를 가지고 시작하게 됐다
11. 그나마 업, 낙양, 양양의 특병이 나오는 3등급은 좀 나아지나 싶었지만 개전전에 상속자국에게 원조를 주기도 했고(조건이 붙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갚았다, 서른즈음에 역시 상속자에게 원조를 주었으나 못받고 망했다. 조건은 다음기 노예) 슬슬 중반으로 나아가는 추세라 사람수도 하나 둘 늘어나서 포상도 점점 힘들어 지기만 했다.
12. 역시나 다른 나라들이 세수를 10만넘게 찍고 후방도시 풀내정을 찍을 때 우리는 신야와 그 근처만 풀내정에 그 앞은 인구 초토화상태 + 기술도 낮고 돈도 낮은 상태가 됐다. 거기에 선포를 받기는 했지만 상속자국 대신 싸워서 트로이국을 잡았는데 차후에 다른 나라(미쿠다요국)를 다굴하기 위해서 먹은 땅을 싹 다 상속자에게 줬다.
13. 이제 서쪽에서 미쿠다요국이 선포해서 오게 되는데 역시나 내정기간이 하루정도라 기술만 부랴부랴 올렸지만 6vs5로 역시나 낮은 상태로 시작하게 됐다. 이번에는 단점이 한중부터 올 경우 주요 세수지가 타격을, 낙양에서 올 경우 짤라먹히기 + 특수병종이 넘어가는 상황이 있어서 땅이 1개가 먹히는 순간 매우 큰 타격을 받게 된다.
14. 영토를 받고 상속자국도 미쿠다요국에 선포, 2:1해서 루트가 일단 상속자국은 맨 위에서 돌아서 가고 과수원은 밑으로 빙 돌아가는 방향으로 했으나 업이 먹히고 공격받을 위험에 처한 상속자가 업을 먼저 먹고 이어서 호관을 먹자 낙양은 치지 말라고 연락.
15. 미쿠다요가 상속자는 막고 과수원을 치기는 방향으로 해서 우리는 출은 커녕 전태가 끝나자마자 병력이 갈리게 됐다. 그렇게 한중과 상용이 먹히면서 멸망을 당했다.
16. 당시 상속자는 기존 루트인 계, 진양, 하내루트로 달리는데 처음에는 계를 잘 먹더니 이후에 진양을 먹는데만 한 세월이 걸렸고, 하내는 치다치다 안되니까 전금(추측일 뿐이지만 한달정도 두 나라간에 칼표시가 아예 없어졌다.)후 일점사로 하내를 먹었다. 그런데 이게 1:1이면 모르겠지만 2:1에서, 거기에 공격하는 나라가 4~5개월동안 출병이 안오면 열심히 수비하던 사람은 '어 왜 안오지, 걍 치던나라 공격가야겠다' 하고 오기 때문에 그 동안 우리는 신나게 털렸다.
17. 나라 사정등을 다 비교해서 약간 센 나라가 약한 두 나라에게 힘들게 앞서나갈 쯔음 남쪽에서는 정리가 다 됐고 반 이상의 땅을 먹은 상태라서 과수원이 멸망하자마자 두 나라는 서로간에 땅을 적당히 나누고 시간차 305공격을 한다.
평소에 따로 접점이 없던 사람에게서 초반 10인 권유가 오고 거기에 수뇌로서 이거저거좀 알려달라 하길래 ok를 하고 말 그대로 수뇌로서 나라를 꾸려 나가는 방법, 사람들 컨트롤, 외교와 진행 방향 등을 위주로 이야기해줬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즐기거나 하는 쪽이랑은 멀어서 지휘는 다른분에게 넘겼다.
맨 처음 논논국과는 적당한 살상률을 채웠으나 허창 양도와 함께 호표가 물건너가고 트로이와는 4vs2, 4vs3, 5vs3(?)을 거쳐가면서 살상률 망, 이후에 맹수쓰면서 그나마 좀 100퍼안쪽에서 130퍼까지는 올랐다. 기술로 로그가 망했을 뿐이지 일단은 기숙명장 4등
무장을 골랐고 통솔과 무력 주사위를 굴렸더니 무력이 높게 나와서 일기토가 10번 안쪽으로 나온거 같은데 1번 참가 못했고 다 참가했던 느낌에 3우승해서 나름 만족, 시작 시 통무지1 스텟을 받아서 전력전도 열심히 참가했는데 1준우승이지만 일단 16강선에서는 웬만하면 올라가서 당시 가난했던 나라에서 돈벌고 왔다.
과수원이 망하고 당시 가장 강한 305와 몇 땅 안남았던 포켓몬 / 같이 2:1을 했던 상속자와 2:1에서 한 나라를 잡은 미쿠, 해서 4국이 남았었다. 포켓몬과는 처음에는 우호국으로 있었지만 허창 양도건(포켓몬에게 말은 안했지만 국채에서 허창을 주지 말자고 주장했다.)과 아알에서 외교로그를 보고 기분이 상해서 패스, 상속자는 역시나 원조주고 대신 나라 하나 잡아줬더니 그 땅을 다 가져갔고 30만병력으로 힘들게 막고 있는데 30만이 계에서 내려온다길래 금방 가겠네 했지만 의도였던것 같은 공격력 부실과 과수원 망한뒤에 땅 정리하는듯한 출병(종전을 할 거 같다는 생각은 망하기 전에 대화로그가 있어서 충분히 추측이 가능했다.)으로 기분이 상해서 패스. 포켓몬의 경우 그 나라 입장에서는 정당하다 생각하지 모르겠지만 과수원의 입장에서는 뜬금포로 땅을 줬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고 땅을 얻었으나 장수 한명에게서 포켓몬의 민심은 잃었다. 상속자는 그저 허탈함밖에 없었다.
그래서 남은 나라가 305와 미쿠국인데 주사위로는 미쿠국이 나와서 잠시 견문좀 타다가 갈 생각이였다. 각 나라에서 갠메를 보는데 우선은 305국 군주님의 갠메가 가장 좋았다는 점과 당시 305가 포켓몬을 거의 마무리 단계로 잡고 있었기에 305로 갔다. 거기에 잠깐동안 백마쓰고 평생 깡기병을 쓰다가 맹수는 덤으로 좀 써볼 생각도 있었다.
+ 이번기 사용한 전콘
원래는 바나나닉에 맞춰서 소라카랑 쉬바나를 잘랐는데 자르고 보니 이건 너무 아닌거 같아서 그냥 이전에 잘랐던 전콘들을 쭉 사용했다.
개인적으로 2번째 전콘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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