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 Giga
연령 : 18세 이상 이용가
발매시기 : 2002년 11월 01일

 - 들어가기 전에 -
 꽤 오래전에 나온 게임인 데다가 캐릭터에 대한 위화감(완결을 본 지금도 변함없다)때문에 처음에 좀 잡기 힘들었다. 거기에 전투 시스템이 처음에 왜이리 복잡한지.. (..) 2회차인 아야네를 클리어할 쯔음에 제대로 된 콤보어택이라던가 익히는게 가능했다.

 - 게임의 진행 -
 각 루트별로 스토리가 확 차이가 나기에 내용적인 스포일러는 패스
 스토리상으로 미노리 - 아야네 - 츠키나 - 량 - 히카루 - 렌 순으로 진행했다. 위에도 적었다 시피 미노리와 아야네는 전투 시스템을 익히다보니 클리어 (..) 그리고 하나하나 익히다보니 '다탄투 미사일'을 주무기로 사용하게 됐다.
 처음 미노리루트 4장'소탕'에서 바첼러와 싸우게 되는데 후반에는 쉽다. 그러나 1회차에서 바첼러 이기기 정말 스트레스 쌓였다.... 난이도를 낮추지 않고 근성으로 클리어.. 그러다보니 이후 겐하,쿠원,아야네가 상대적으로 쉬웠을지도 모른다.
 츠키나루트부터 본격적으로 V.S.S. 부대들이 나타나고 일반 전투도 조금씩 세지기 시작했다. 뭐 그래도 어려운 편은 아니였으나 마지막 츠키나는 괜히 접근전 했다가 공중으로 띄워지고... 순식간에 피가 없어져서 당시 1랩이였던 파동포 난사를 하니 엄청 쉽더라 (..) 그리고 흘러흘러 바첼러루트 마지막.... 지금까지 잘 통했던 다탄투가 맞질 않아서 정말 오래 끌었다. 그래도 데미지 1, 2, 10... 이렇게 때려가면서 잡기는 했으니....
 열심히 장거리로 때리다가 막힌곳이 있었으니 레비에탄.. 피는 많지 때려봐야 10달지, 도망가다가 하늘로 올라가지, 운나쁘면 원샷 원킬이지.. (..) 그래서 무기리스트를 보다가 사용하게 된 기술이 '에어태클' '태클' 콤보, 아주 쉽게 레비에탄을 잡을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템 세팅이

 이 상태..
 차후 서바이벌, 헬모드에서도 기본적으로는 이 세팅으로 했다. 좀 더 센 트리가 있지만 아무래도 익숙하다보니... 

 - 기타 잡설 - 

 위 모든 무기 마스터를 위해서 조금 노가다를 했다. 목표는 헬모드의 '유나'를 잡기 위해서.. 1:1이야 잡을 수 있는데 다른애들의 서포트가 있으니 도저히.... 그 이야기는 헬모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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