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B급 장수라도 특기가 좋으면 나름 날라다닌다는걸 알게 해줬던 이번기
역사모드라서 정말 초반에 잡지 않는이상 S장은 무리고 시간 지나서 제갈량, 방통, 사마의, 육손등등 먹을 수 있지만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그냥 적당히 보이는 장수로 클릭했다.
ㅈㄷㅅㄶㅇㅀ
●200년 6월:ⓝ사휘에 임관
●201년 3월:ⓝ사휘(이)가 멸망
●203년 2월:호로(을)를 함락시킴
●204년 3월:신야(을)를 함락시킴
●219년 9월:사곡(으)로 천도 명령
●219년 12월:낙양(으)로 천도 명령
●223년 5월:전력전 대회에서 준우승
●228년 1월:파양(을)를 함락시킴
●229년 12월:마등(으)로 망명
●191년 2월:엄백호에 임관
●199년 3월:ⓝ화흠(이)가 멸망
엄백호는 시나리오상 밑에 있는 왕랑과 이미 개전이 예정되어 있고, 정세상 엄백호가 살짝 약한 편이다. 랜임탔는데 엄백호에 가게 됐고 금쌀 10만을 보고 먹튀를 하자 했는데 나름 먹튀도 잘 하고 숙련도 꽤나 올렸다.
왕랑국 장수들의 통솔이 40아래가 대부분이여서 당시 통솔 80밖에 안되는 황보숭으로도 3,4방어가 가능했고 거기에다가 사마의 서서님이 오시면서 숙딸이 엄청나게 올랐다. 난 모훈사로 살상률 유지, 사마의는 모모모모로 엄청난 숙련도 상승.. 그래서 결국 왕랑국을 밀었다. 그리고 이번기에는 유저장 건국이 특별하게 없어서 오월지역은 유표가, 한반도는 공손도가 먹... 으려 했으나 먹던 도중에 선포당해서 몇몇개는 꽤 오랬동안 공백지가 됐다. 엄백호는 왕랑과 싸우다보니 일본쪽으로 진출도 못했고
결국 땅따먹기는 최후 3국일때 끝났다(?)
●201년 3월:ⓝ헌제에 임관
●221년 4월:ⓝ헌제(이)가 멸망
꽤나 방어전을 하면서 나름 오래 버틴 국가다
헌제 상성상 조조쪽에 가까워서 조조가 있을때는 아무도 임관이 없었고 유씨세력을 다 흡수한 유표와 1:1을 할 때는 아 망하나보다 했는데 관보정에 엄청난 숙련도로 수비 130대에서 하루동안 안뚫렸다.거기에 유표가 죽는 바람에 더이상에 장수유입도 없었고 어찌어찌 기술빨로 이겼다.
●221년 5월:ⓝ장승에 임관
●229년 11월:ⓝ장승(이)가 멸망
남북대결이지만 장수수에서 밀리고 세수에서도 밀리니 당연히 질거라 예상했고, 혹시나가 역시나로 됐다.
제일 처음 엄백호때는 어찌하든 돈먹튀를 해서 망하자마자 건업으로 이동해서 풀템을 맞췄고 그덕에 나름대로 더 편하게 하지 않았나 싶다. 랜임상품은 젤 마지막때 줘서 아주 살짝 효과밖에 못봤고...
초반의 금쌀 10만으로 북평 증축해서 좀 먼가 있었던듯 싶지만 어차피 공손찬은 원소에게 먹히게 되 있어서 증축은 금쌀을 바치는거밖에 안보였다. 공손찬은 자동으로 조운, 전예정도는 우저장이 되는데 그들과 함께 6템 2개 먹튀하고 망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도 싶다. 나같은 경우는 나라 하나의 국고에서 풀템을 맞췄으니까... 당시 사마의랑 서서도 맞췄는지는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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