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겜 할거 찾아보다가 손을 잡게 된 게임이다. 조작 방식이 간단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면 쥬얼(현질로 얻는 화폐단위)을 많이 줘서 처음 진행할 때에는 과금이 없어도 어느정도 성장이 가능하다. 단, 스토리를 다 진행하면 그 다음부터는 과금하지 않을 경우 ....

 4월 14일에 시작해서 딱 오늘로 1달째인데 거의 오토를 돌리다 보니까 허울뿐인 랭크만 높다.




 이 게임도 리세마라를 해서 좋은 캐릭을 가지고 시작하는것이 좋은데, 몇번 돌리다가 검사로 소피가 나와서 얘를 계속 쓰다 보니까 지금도 웬만한 던전은 검사만으로 깬다. 그래서 검사 능력치를 올리는 검술소는 며칠전에 45만랩을 찍었고, 파티플에서 가끔 가는 마술소를 올리는 중이다. 그 외 다른 직업은 적당히 15랩에서 스톱




 나름대로 직업군을 초중반에 모으긴 했는데 현재 4성이 계속해서 안나와서 오랫동안 정체기가 진행중이다. 유일하게 없는 직업군은 무투가. 대부분의 진행을 검사로 해서 다른 캐릭들은 보스전에서 스킬만 쓰고 빠지는 존재가 됐다. 특히 문어는 일단 만랩까지 키웠지만 개그로 딱 1번쓰고 계속해서 버려지는 중




 이 게임에서 별의 의미는 1성(주인공과 기타 스토리로 얻는 동료), 2성(고양이, 요정, 깡통의 꽝들), 3성(그나마 엑스트라 사람들), 4성(얘들로만 거진 플레이)인데 좀 데리고 다니다보면 우정각성이라고 해서 별을 1개 올려준다. 그래서 2성들의 리스트를 보여주면 모두 우정각성을 해서 1성들의 모습만 볼 수 있다. 해서 좋은건 없고 캐릭 스토리가 괜찮은 애들도 있다.




 그나마 괜찮은 장비는 검, 지팡이, 활이라서 검과 지팡이는 만랩까지 키워줬다. 활은 스펙 자체는 괜찮은데 궁수 캐릭터 자체가 좀 별로라서 버려지는중이다. 나머지는 스토리로 얻는 것들이라서 1랩 상태로 방치중



 평소에 오토던전을 돌리다 보니까 각종 색룬의 비율은 괜찮다. 다른 색룬도 다 저정도의 비율. 




 이 게임을 하면서 괜찮다고 느끼는 점이 하나 있다면, 업데이트 주기가 '일' 단위다. 그래서 무언가 계속해서 할 것이 나오고 지루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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